화가 날때 빨리 가라앉는법이 궁금해요
알러주세요 육아하면서 화가 올라올때 다스리는법 궁금해요 느린 아이 키우거든요 가르칠게 많은데 못따라오니 화가 납니다 이론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돌보다보면 화 라는 감정이 울컥 올라 올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그 즉시 곧이 곧대로 잘 들어주면 좋을텐데
아이도 사람이다 보니 엄마.아빠의 감정대로, 엄마.아빠 기분대로. 엄마.아빠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그 원하는 것들을
다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아이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아이가 느린 기질 이라면 아이의 느린 기질을 그대로 존중하면서 아이가 쉽게 접근하고 아이가 문제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만, 잘 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속상함이 클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화가 나는 감정을 보았다면 아이는 부모님의 감정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부분이 크고
부모님의 화로 인해 무섭고 두렵고 공포 라는 두려움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가 문제적 내용을 이해할 때 까지 반복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고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여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화가 날 때에는 먼저 심호흡을 하거나, 잠시 자리 이동으로 몸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화가 오르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면서, 나의 감정과 아이의 행동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느린 학습 속도나 실수를 받아들이면서, 단계별로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지도하면 충동적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풀 수 있는 방법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반복하면서, 화를 다스리는 전략을 몸에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답답하고 화나고 짜증날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부모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감정보다 아이의 성격과 기질과 성장발달에 맞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지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육아하다 화가 날때는 부모의 감정을 충분히 뺀다음 아이의 기준에서 생각해보는 눈을 가지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호흡법을 활용하여 감정을 가라 앉혀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꾸준한 부모교육을 통해 발전하며 성찰하는 자세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화가 날 때 빠르게 가라앉히려면 생리적, 심리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심호흡, 근육 이완, 잠시 자리 벗어나기 등으로 신체적 긴장 완화가 먼저입니다. 동시에 망ㅁ속으로 '지금 화가 나는 이유는 아이의 발달 속도 때문'처럼 인지적 재평가를 하면 감정이 누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