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프렌차이즈 매장 식사 후 의료 사고 보험처리
kfc에서 식사 후 음료 캐리어 담아두는 서랍장을 열다가 서랍이 그대로 빠져 제 발 바로 앞으로 서랍장이 떨어졌습니다. 서랍장이 플라스틱도 아니고 녹슬고 무거운 스텐 서랍장이였습니다. 발 앞으로 떨어져서 너무 놀랐지만 다치지 않았다는 생각에 정리하고 다시 서랍장을 올려 놓으려고 서랍장 옆쪽을 잡는 순간 날카로운 스텐 부분에 손가락을 베였습니다. 가볍게 스치면서 베인 수준이 아니라 지혈을 아무리 해도 피가 계속 솟아 올랐으며 베인 부분 주위로 피멍이 들었습니다. (다른 손가락들도 베였으나 이 상처는 미비합니다) 아마 서랍장 옆면 전체를 꽉 잡았으면 큰 사고가 될 것 같았습니다. 지혈을 하면서 근처 병원을 빠르게 찾아봤고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께 해당 상황 말씀드렸더니 캐리어 서랍장 쪽에 오셔서 서랍을 올리려고 하셨습니다. 옆면이 날카로워서 잡지 말라고 그 부분을 잡아서 지금 베인 거라고, 장갑을 끼고 잡으시라고 내용도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매장에서는 사과 한 마디 없이 데일밴드 두 장을 건네주셨습니다. 너무 놀라서 저는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소독 처리를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파상풍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고 하셔서 (진료 본 병원에서는 불가) 맞아야하는 주사 명칭과 항생제, 소염제 등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아직 맞기 전입니다. 주사를 맞으려고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이 내용을 토대로 해당 매장에 비용 청구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네 당연히 가능하겠습니다. 명백히 해당 사업장 내 시설물의 하자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며, 이로 인해 손해가 발생하신 상황이므로 치료비는 물론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도 요구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해당 매장의 관리자에게 연락하시어 보상에 대해 협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