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들고 가실 필요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이미 노트북이나 서류로 현장에 가지고 있는 상태로
면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거 없이는 지원자분에게 질문을 할수가 없으니까요.
다만, 글쓴이님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모두 잘 숙지하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가끔 면접 자리에서 서류에 작성한 내용을 질문 받게 됐을 경우,
기억을 못하거나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면
해당 이력에 대한 의심 혹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력서 내용이나 자기소개서 내용이 인상적이지 않고 내용이 적다면
오히려 해당 질문을 했을 때 더 자세한 부연 설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자수 제한이나 미처 작성하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구두로 잘 설명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하거든요.
면접관들 또한 모두 사람입니다.
면접 자리에서는 팩트체크와 역량체크가 우선이긴 하지만
지원자 분의 태도나 성향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이 잘 나타나는 것이 면접에 대한 준비 자세입니다.
본인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내용을 까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출력해서 가져가는 준비 자세를 보여주는 것도
긍정적인 인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혹시 그걸 면접관이 문의를 준다면
"아 혹시 서류가 필요하실까봐 혹시 몰라 출력해왔다"
라고 해도 이해 못할 면접관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면접관으로 몇번 들어가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자소서 내용이나 이력도 중요하지만 면접 자리에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본인의 생각으로 명료하게 잘 정리하시는 분들이
면접이 끝나고도 기억이 많이 남곤 했습니다.
글쓴이 분이 면접 마치고 나와서도
무언가 후련하거나 즐거운 대화를 마쳤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