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치아는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여?

사람 치아는 태어나서 유아기때 유치가 한번 생성되고 청소년 시기에서 대부분 영구치로 변경되고 유치중에서 길게는 20대 중반까지 잇다가 빠지는 어금니 가튼것이 잇고 그러던데여.

이 치아는 사람 생에 잇어서 매우 중요한데 10대 초중반에 대부분 갈아치워지고는 그걸로 인생 마지막 까지 써야 하는 영구치인데, 이게 대부분 오래 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구 잇는데여.

이 치아라는 것은 무엇으로 만들어졋구 왜 두번만 나오고 마는걸가여?

생물전문가의답변을통해서알고 시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치아는 가장 단단한 법랑질, 그 안의 상아질, 혈관 신경이 있는 치수와 뿌리를 덮는 백악질로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유치와 영구치 두 세트의 치아싹만 발달하도록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어 영구치 이후에는 자연 재생이 어렵습니다.

  • 사람 치아는 흔히 뼈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겉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칼슘과 인의 결정체), 무기질이 96%인 법랑질, 속은 뼈와 유사한 상아질과 신경 및 혈관이 밀집한 치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치아가 일생 동안 단 두 번 유치와 영구치만 나오는 이유는 포유류 특유의 저작 진화 때문입니다.

    음식을 잘 씹으려면 위아래 치아가 완벽하게 맞물려야 하는데, 상어처럼 계속 빠지고 자라면 교합이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턱 크기에 맞추어 작은 유치 - 큰 영구치의 2단계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영구치가 완성된 후에는 잇몸 속 치아 줄기세포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겉면의 법랑질 형성 세포도 사라지며 재생 능력을 잃게 됩니다.

    결국 한 번 손상된 영구치는 스스로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