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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
이브이23.04.22

틱장애 처럼 혼자말 행동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어찌 고치죠?

틱장애는 아닐거라 믿고 싶어요...

근데 혼자 뭘 할때 주기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을 합니다...


양말 신으라고 한다면

예를 들어 신는 동안 양말 양말 양말 말하고

씻으러 가라 하면 씻으러 씻으러 이런식으로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혼내는건 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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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일한 말을 반복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혼내기 보다는 그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발달센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원해 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특정한 말을 반복해서 말 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초등학생이라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아이에게 타인이 있을 땐 필요한 말만 하는 것도 타인에 대한 예의라고 지도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복된 행동을 하는것을 틱장애라 생각하기 쉬운데 , 아이가 장난으로 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 문제에 대해 아이와 속 이야길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훈육보다는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때 반복적인 말을 하는 지 살펴 보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대로 양말이나 씻으러 갈 때 그런 말들을 한다면,

    아마도 아이는 하기 싫은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 싫어서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아요.

    틱의 흔한 증상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정서적으로 불안.초조할 때, 또는 훙분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 되기도 합니다.

    틱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이후 발생할 틱을 어느 정도 예방하거나 약하게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으니 꼭 병원에서 치료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혼잣말(private speech)’은 반복된 언어표현을 통하여 음성언어의 표상을 정교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유아기에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유아기가 지나서도 계속 혼잣말을 하거나 타인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에서도 혼잣말을 사용한다면 이에 대한 관찰과 적절한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가까운 상담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할 때 습관으로 된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00아 뭐라고? 엄마한테 하는 말이야? 조금 더 크게 이야기 해봐 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과 아이가 말을 이해하는 나이라면 횟수를 줄이는 방법도 이야기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잣말을 한다면 아이가 어떤 행동이나 정서를 느끼고 있는지 관찰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편하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는 의학적으로 뚜렛장애와 일과성 틱장애로 나뉩니다. 보통 유전적 요인과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임신 중 엄마가 받은 스트레스를 한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견해도 있습니다.

    틱장애가 계속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아이에게 맞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틱장애를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지속되고, 사회 적응력에 문제가 생겨 우울증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지를 갖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 스트레스 풀어주는 운동을 시켜주세요.

    -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 엄마의 욕심을 줄이세요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정확히 뭐라고 말해드릴 수가 없는데요.~

    틱은 아닐수도 있으니 또 아니다 셍각지 마시고요.

    아이가 뭔가 불편한 게 있어 그렇다 생각하고 부모님도 의식을.하지 말고 아이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이가 같은 말을 반복해서 히더라도 이상하게.생각지 말고 모른 척 하고 블펀한 게 있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령 아이가 틱아라해도 전문가 상담과 치료에 시간이 걸리므로,부모님의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ADHD 아이들도 요즘은 많고요.

    아토피가 있어 예민한 아이들도 있고요.이런 부분이 있다해도 아이들이 부모님과 잘 이겨내더라고요.

    넘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틱 장애는 아동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전체 아동의 10~20%는 틱을 경험합니다.

    틱을 완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약한 틱은 무시하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없어집니다.

    이는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동이 고의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참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무라고 혼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틱 장애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면담, 임상적 관찰, 심리 평가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의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어 말해주신 것으로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요즘은 환경적인 영향으로 많은 아이들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들의 발달 상 문제들은 빨리 발견하면 빨리 발견할 수록 치료 효과가 더 크고 예후가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이후에 대처도 가능합니다. 또 생각하시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시어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