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는 특정 국가가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고의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는 행위를 할 경우 해당 국가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미국 재무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준을 종합하여 환율조작국 여부를 판단합니다.
대미 무역 흑자 규모: 일정 기간 동안 미국과의 양자 간 무역에서 상당한 규모의 흑자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경우
경상수지 흑자 비율: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
외환시장 개입: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기 위해 외환시장에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경우
하지만 이러한 기준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며, 미국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나 국제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시도는 자국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공식 지정하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