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와 PE와 PVC는 같은 명칭에 속하는건가요?

주방바닥에 날카로운 물건에 흠집이나 찍힘이 발생할듯 하여, 예쁜디자인으로 기분전환 해볼까해서 검색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PVC의 단점은 열에 강하지 못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PVC의 좋은기능도 많이 있겠지만, 주방에서 열을 많이 다루다보니, PVC는 적합치 못할듯 하여 배제하고 보는중인데요.

PU와 바이오닉PU재질, 가죽느낌의 방수와 찍힘등에 강하다합니다.

상품소개제목에 바이오닉PU로 되어 있어 들어가보면 PVC라고 되어 있는것이 있더라구요.

PU와 바이오닉PU 또는 PE의 명칭이 같은의미인지 어떻게 다른의미인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주방에서 사용가능한 재질에 해당하나요?

미끄럼방지가 된다는데, 정말 그럴수 있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PU ,PE ,PVC 는 모두 플라스틱 계열이지만 서로 다른 화학 구조와 성분을 가진 별개의 재질입니다 PU는 탄성과 내마모성이 좋아 가죽 느낌 쿠션 방수성에 강하고 PE는 비교적 단단하면서도 내화학성이 좋으며 PVC는 가격이 저렴하고 가공성이 조지만 열과 변형에 약한 편입니다 바이오닉PU는 정확한 표준 재질명이 아니라 PU 느낌을 강조한 마케팅 용어인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PVC 위에 PU 코팅을 한 제품도 많아 표기 혼용이 발생합니다 주방용으로는 열에 직접 닿지만 않는다면 PU나 PVC 매트도 사용가능하고 미끄럼 방지는 표면 엠보싱이나 고무 처리 여부에 따라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PU와 PE 그리고 PVC는 모두 고분자 화합물인 플라스틱의 일종이지만 분자 구조와 성질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명칭이에요. PU는 폴리우레탄으로 신축성과 내구성이 좋아 고급 인조 가죽이나 매트에 쓰이고 PE는 폴리에틸렌으로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주로 쓰이는 가벼운 재질이랍니다. PVC는 폴리염화비닐로 가공이 쉬워 저렴한 장판이나 매트에 쓰이지만 열에 취약한 편이에요

    바이오닉 PU라고 홍보하면서 상세 페이지에 PVC라고 적힌 경우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 재질을 혼합했거나 겉면만 PU 코팅을 한 경우가 많아요. 순수한 PU는 열과 찍힘에 매우 강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PVC 기반 제품에 PU라는 이름을 붙여 마케팅하는 경우가 있으니 소재 함량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답니다 :)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PU, PE, PVC 다 다른 재질입니다.

    PVC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폴리염화비닐이고, PED는 폴리에틸렌, PU는 폴리우레탄을 나타냅니다. 성질도 다르고 쓰임도 다릅니다.

    말씀하신 바이오닉 PU라는 표현은 아마 판매용 이름으로 섞어 쓰는 용어가 아닐까 추측되는데, 한번 더 상세페이지 같은 것들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십니다.

    PU도 내부는 PVC에다가 PU를 코팅한 형태일 수도 있어, 잘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끄럼방지의 경우는 재질 이름만으로 정해지기 보다는 표면의 무늬나 바닥면이 어떻게 처리되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혹시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실제 소재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두께는 어떤지, 논슬립 바닥처리 여부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