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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충분히자유로운영희

충분히자유로운영희

애인과 가치관 문제로 다퉜는데, 제 생각이 짧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신입으로 6개월째 재직중인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희 팀 부장님이 남자분이신데, 제가 실수할때마다 "너 진짜 맞을래? 함 맞자 맞으면서 배우는거야" 하면서 실제로 때리시는데요..

세게 때리시진 않지만 기분은 정말 나쁘더라구요.

이 얘기를 남친한테 했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고 미련하다며 자기는 그런 취급 받으면서 일할 바에는 그만 둘거래요. 세상에 회사가 얼마나 많냐며..

저는 경력 1년 쌓고 퇴직금 받을 생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꾹꾹 참고 다니고 있거든요. 제가 하는 업무에 책임감도 느끼고요..

그런데 애인은 회사생활이 힘들거나 업무가 재미없으면 관두고 다른 직업 알아볼거라고 합니다. 저는 그 말이 가볍고 책임감 없이 느껴졌어요. 어느 회사를 가든 힘들텐데 힘들때마다 관두면 돈을 어떻게 벌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제 생각이 맞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애인 입장에서 생각하면 제 생각이 짧은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ㅠ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문의글 올립니다.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음 일단 남자친구분이 철이 없으신걸로 보여집니다 회사는 많지만 그 회사에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이신거 같고요 회사생활이 힘들거나 업무가 재미없으면 관두는건 정말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결혼하면 가족을 먹여 살릴 만큼의 책임감이 있는 남자인지 싶고요

    저는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 직무에 대한 가치관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이라는 건 한 두 달 다녀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지언정 최소 2년 적어도 1년은 꾸준히 해보아야지 그것에 대한 미련이 없어질 때 ,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님께서 얼마나 그 부장님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배울점이 그 기분 나쁜 것 보다 더 많은 건지, 기븐 나쁜게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그냥 애인에게 투정 부린건지, 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작성자님 뿐이기 때문이지요.

    작성자님께서 투정으로 그랬다면, 애인 역시 작성자님편 들어주고 이해해주려고 한 것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현재 서로의 가치관 가지고 싸울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니 걱정은 조금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싸워야 할 상황이 온다면 정말 애인이 3개월, 6개월만 하고 때려치는 행위가 반복될 때입니다.

    그때는 앞으로를 위하여 서로 고민하셔야 할 것입니다.

  • 우선 직장에서 상사의 행동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이해가 가며, 어떤 형태의 신체 접촉도 직장에서 부적절하고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상사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이를 회사측에 알리거나 상사와 직접 대화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감정과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애인과의 의견 차이도 큰 갈등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애인은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느끼면 빠르게 다른 직업을 찾는 편이라 하고, 당신은 경력을 쌓기 위해 참으면서 일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두 사람의 생각은 모두 타당하지만, 서로 다른 방식의 접근을 보여줍니다. 당신은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접근을 선호하는 반면, 애인은 자신의 정신적·정서적 건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각자의 입장에서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는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새 직장을 찾으면서 현재 직장에서의 경험을 계속 쌓아가는 방법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섭섭하실것 같습니다ㅠㅠ

  • 일단 현재 직장의 부장님이 질문자님을 대하는 태도가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요즘에 기분 나쁠 정도로 때린다면 신고를 해도 될 정도로 보입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힘들지만 말을 저렇게 하지 않고 분위기 좋은 직장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입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글쓴분의 의견에 더 동의하는 편입니다. 생각이 짧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남자친구분의 생각이 저는 더 짧아 보입니다;; 너무 어린 생각이네요..

  • 정말 가치관의 차이네요.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직장을 가든 힘든 것은 맞습니다. 하고 싶은 업무에 경력을 쌓기 위해서 참고 버티는 것도 좋은데 이게 일이나 업무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은 생각이 짧고 아직 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지만 질문자님 같은 경우에는 일이 힘들다기 보다 사람이 힘든 경우네요. 1차적인 문제는 부장님의 태도가 잘못이긴 하지만 그런 일에 대해서 참고 있는 것도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장님께 한번쯤 진지하게 이러저러한 것은 싫다고 얘기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애인입장에서는 이미 그런 경우를 겪어봐서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저렇게 말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먼저 부장님과 얘기를 해 본 후 다시 고민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 남자친구는 님이 걱정되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님도 웬만한건 남자친구한데 다 이야기 하지 마세요,

    회사에서 있었던일을 전부 다 이야기 하는것도 좀 그렇잖아요? 더군다나 대응이 그만둬라 , 왜 다니냐? 하는 스타일이 잖아요, 암무튼 남자친구분이 님을 많이 걱정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의 질문내용처럼 타인들이나 질문자님처럼 회사 업무에 따른 호사생활에 조직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상이하므로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하시고 어려운 난간을 스스로 해처나가시면 사호 생활에 단련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글쓴이분 마인드는 둘째치고 무슨 애정?! 관심으로 치부하기엔 뭔 사람을 인격으로도 안대해주는 회사같네요 그냥 말로 하면 되지 뭘 짐승 가르치는거 마냥 하는건지..

  • 안녕하세요

    부장님의 부하 직원 실수를 지나가시는 방식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어딜가도 회사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저는 출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작성자님에게 공감을 해 주기 위해 말해 줬겠지만 실제로 남자친구가 이직을 자주 한다면 결혼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의 회사 생활도 스트레스가 많이 생긴다면 연봉. 근무환경. 복지 등을 따져 이직을 고려하시는게 맞겠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일단 두분의 문제를 차치하고 회사의 상사분이 정말 무례하고 생각없다고 느껴지네요.

    어떤식으로든 쓸데없는 터치와 발언은 글쓴분께서 확실하게 말하시는게 어떠신가요?

  • 작성자님의 생각이 옳다고 봅니다.

    직장은 내가 필요해서 다니지, 회사가 필요해서 다니지는 않습니다.

    회사 조직생활하면 때로는 부당한 대우나 처우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경우 팀장이 부당한 대우를 하는것도 싫지만, 일단 내가 필요하니 참고 다니는 겁니다.

    이회사에서 적응 못하는 사람 저회사 가도 똑같습니다.

    참고 이겨내다 보면 정들고 애착심이 생겨 계속 다니게 됩니다.

    작성자님의 남친도 이리저리 회사 옮겨 다니다 보면 돈 못 벌어요.

    진득하게 참고 다니라고 하세요.

    세상에 내 맘에 꼭 맞는 회사가 어디있어요?

  • 저도 남자지만 애인분이 아직 철이.....

    말이라도 아니그런 놈이 있냐고 여자분 편이 되줘서 힘이 되어줘야지 나같으면 그만 뒀다 는 아닌거 같네요

  • 적성자님 얘기처럼 직장생활이 저도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집 나오면 개고생이란 말처럼 재취업이 쉽지도 않고요. 화이팅 하시고 남친 얘기는 그냥 스쳐 들으세요.

  • 우선 부장님에게 두번 다시 못하도록 강하게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것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면 횟수와 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흔히 다른 사람 돈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를 해야 합니다. 남자친구가 책임감이 조금 없어 보이는 말을 한 것입니다. 이세상에 회사가 많기는 정말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많은 회사 중에 내가 들어갈 회사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힘들 때마다 그만 두면 짧은 경력은 인정이 안되고 무엇보다 이직 할 때마다 일 안하는 시간 동안 돈을 못 보는 것도 맞습니다. 질문자님이 아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조금 문제가 있는듯 싶은데요 장난으로도 그런 말을 한다는게 너무 이상하구요. 책임감도 없어보이구요. 오랜 만남을 이어가셔야 하는지요.

  • 아마도 그팀장님이 님을 좋아하는것같네요

    남자는요 관심없는 여자에게는 아무런 행동도 하질 않습니다 그러니 아마도 팀장님이 님을 좋아하나봐요

  • 팀장님 입장에서 직원 일 잘 배우게하려는 그리고 팀장님 자신의방식으로 장난 조금씩 섞어가며 가르치고 싶으실거에요 애인 입장에서는 여자친구 기분나쁘지않게 대해주는 직장 좀 더 좋은직장을 얻고 돈도 많이 버는곳에 다니길 바랄거에요

  • 참 웃픈현일잉네요. 만약 상사분이 매번 실수 할때마다 그렇다고 하면 그건 조금 문제가 있구 반복해서 같은 실수를 한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조금씩 배우면서 즐거움이 있다면 계속 다니시고 정말 힘들다면 관두시는게 맞죠.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사회활동은 즉 경제적인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이직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금방 그만두는 부분이 신경쓰는거 같네요 그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 일이기에 관여하실때 조심해야 할 부분같습니다

  • 남자친구분이 철이없는거같네요

    요즘 세상에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작성자님도 겸손하되 하실말은 해도된다고봅니다 너무 참으면 사람을 바보로 알거든요

  • 안녕하세요.

    6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저는 님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그 직장에서 어느정도의 적응을 하고 자신감도 얻은후에 이직해야 어디를 가든 성공할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상사의 그런 행위는 너무나 완전 잘못된 행위로 정중히 단 강하게 시정요구하세요!

    그래도 안 고치면 회사관리부문에 고소하세요!

    꼭~~

    화이팅하세요!

  •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다기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할 것 같네요. 결정은 당사자의 몫이거든요.

  • 잘 아는 관계라도 단순히 스치듯 닿는것과 강도가 있는 터치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은 많이 다를겁니다. 가치관에도 서로의 인식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좋은것들만 생각하면 더 좋지않을까요~

  • 질문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와 의견이 안맞던지 업무가 안맞다고 그냥 쉽게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힘든 여건도 참고 버텨야 성공합니다

  • 장난으로 어깨정도 툭 치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계속 반복된다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됩니다.

    살짝웃으시면서 부장님! 아파요.여자한테 이렇게 때리는게 이딧어요?라고 말씀해보세요.

    아마도 다음부턴 안그럴겁니다.

    장난삼아 때린다는게 안좋은 버릇이 몸에 베인 부장님이시네요.

    일단 1년 버티시겠다고 하시니 재량껏 넘어가보시구요.

    이런것도 경험이니 1년하다보면 어느덧 2년 5년 계속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견딜만하고 일이 배울점이 있다면 아마도 더 오래하실수도있습니다.

    남친분께서 한 말은 아마도 힘들면 그만두고 좀 쉬어라고 말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고 젊을때는 직장도선택의 폭이 넓기에 하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막상 닥치면 말은 그렇게 해도 그렇게 그만두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그래도 입버릇처럼 계속 그런다면 말씀드려보세요.

    정색을 하시고 어찌 위로는 못할망정 그런얘길 하냐고 말이에요.

    한번쯤 대판 싸워서라도 남친의 의도를 파악해보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쉽게 생각한 것일 수도 있고, 정말 회사에서 그런 행동을 한 팀 부장님의 행동이 싫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으나 편을 들어준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느 회사를 가도 힘들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남자친구분이 어떤 일을하고 어떤 사람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음번에 잘 하라고 하거나 왜 부장님은 그러시지라며 말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마음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남자친구분이 그런 행동을 당하더라도 그만 두지는 않으실 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요즘 같은 시대에 일을 못한다고 해서 실제로 때리는 경우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저 개인적으로 남자친구분 생각에 동의 합니다.

    아무리 일을 못하더라도 직원들을 구타하는 회사는 최대한 빨리 뛰쳐나오는게 맞는 것 같고,

    마케팅 관련해서 더 좋은 회사들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퇴직금 때문에 1년을 버티신다는 건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일단 나오셔서 좀 더 공부를 하시든 아니면 다른 좋은 곳을 찾아 보시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 요즘 누가 맞으면서 일을 배우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본인은 약하게 때렸다고 하지만 맞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수 있어요. 떄리지 말라 하시고 그래도 떄린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발하시고, 내 여자친구가 직장내에서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요즘 취업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힘드는데 참고 회사를 다니면 본인만 스트레스로 더 힘들죠.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저는 여성분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은 책임감을 갖고일하는것이구요. 미친듯이 힘들것이 아니라면 버티면서 배우면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힘들텐데 힘들때마다 관두면 버릇이 생겨서 오래버티지 못합니다. 어딜가나 회사는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