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나요?
최저임금이 많이 늘어나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게들이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단순하게 최저임금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위의 예처럼 키오스크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든다든지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은 최저임금이 높아졌기 때문에 키오스크를 쓰는 것이 아니고 애초부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인건비를 줄이려고 지금 AI 인공지능 개발을 하는 거지 아니든 말입니다
최저임금이 적정 수준을 넘어 과도하게 인상된다면 언급해주신 일자리 감소 외에도 인플레이션 상승,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 기업들의 투자 위축에 따른 경제성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 기업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용을 줄이거나 자동화 도입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건비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경영난을 겪어 폐업하거나 고용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인건비 상승분을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에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을 야기하고, 특히 저소득층의 생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높은 인건비는 기업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켜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수출 중심의 기업들은 해외 경쟁 업체와의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높아지게 되면 자영업자를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보다 모두
알바를 하려고 들 것입니다
그 뜻은 사업자가 운용하는 비용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사라지고 일자리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이기려면 물건에 가격을 녹여서 인상시켜야 겠지만 인상을 시키면 수요가 줄어들어 결국
내수시장의 침체를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의 상승은 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인건비 부담이 급증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각종 임금체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전반적인 임금 상승이 야기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높아지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느 정도 물가 상승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 상승의 가장 큰 문제는 물가 상승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직원 고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건비가 비싸지만 키오스크로 대체하지 못하는 곳들은 사용하지 않을 수 없으니 결국 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이에 최저임금 인상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임금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자극할 우려,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으로 폐업이 늘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 임금이 높아지게 되면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여 오히려 직원을 덜 뽑게 되면서 고용률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 부담 증가는 물가 상승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물가가 상승하여 소비자의 소비력이 낮아지게 됨에 따라 시장이 침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가장 큰 부작용은 물가 상승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최저임금이 오르면 근로자들의 삶이 좋아진다고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율 보다 더 많이 물가가 상승해서 최저임금 상승의 체감은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의 과도한 상승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증가시켜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감소는 가장 큰 문제로,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거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고요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청년, 저숙련 노동자,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인건비 상승을 상품 가격에 반영하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력 향상 효과가 상쇄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됩니다. 인건비 부담 증가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면 투자와 연구개발이 위축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햐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임금 격차 축소는 숙련도에 따른 임금 차별화를 어렵게 만들어 근로자들의 기술 향상 동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정책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가의 저성장국가로 접어들고 잇는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매년 높아지게 되면 성장성이 떨어지다보니 새로운 일자리창출도 안되고 임금이 과도하게 높아지다보니 전반적으로 고용감소가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요소가 키오스크나 자동화로 이어지게 되며 최근지어지는 공장들은 높은 인건비부담으로 인해서 고용률이 더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나친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성장은 저성장인데 상대적으로 국가의 소득이 증가되다보니 물가상승이 높아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은 채산성이 안되고 자영업자도 인건비가 부담이 되다보니 폐업률이 증가하게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상으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높아지게 되면 근로자들의 수익이 늘어나긴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부담을 증가시켜 많은 사업들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높아진 임금으로 인해서 물가도 같이 오르게 됨으로써 시간이 지나면 그효과가 떨어지게 되는 인플레이션 현상도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