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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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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부당 행위 눈감아줘야할까요?

얼마 전에 직장 동료가 부당한 서류 작업을 하면서 회사 몰래 물건을 빼돌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이면 그냥 눈감아주려고 했는데 오늘도 하는 것을 보고 나니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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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놔덥자너
      아놔덥자너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서류를 거짓으로 꾸며 물건을 빼 돌리는 행위는 엄연한 횡령입니다

      처벌 받아 마땅한데 왜 눈을 감아주시려고 하는지..

      혹시 그 직장동료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것인가요?

      사람이란게, 처음에는 소심해서 작은 거 하나 빼돌리기 시작하다

      대담해져서 나중에는 크게 빼돌리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커집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윗 선에 보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비용이 크다면 고민이 되시겠어요.

      특히 상사라면 더 고민이 될듯하네요.

      상사라면 좀 더 지켜보시면 될듯하구요,

      동료나 부하직원이면 대화를 먼저 해보시고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그만하라고 언지만 주시면 될듯합니다.

    • 직접 해결하려하지말고 위쪽에 보고해서 해결하세요

      혹시나 그 부당행위가 회사에 큰 위기를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나쁜짓은 벌을 받아야죠

    • 아무리 처지가 딱하더라도 부당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눈감아주지 말고 동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 그래도 반복되면 정식으로 부서장에게 보고 올리는게 맞다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부당한 부분을 보고 넘어가는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저라면 저에게 떨어질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용히 있겠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고발할 수도 있고 저에게 피해가 없는게 우선이라서요

    • 안녕하세요. 개운한왕나비115입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봐 줄 수 있으면 넘기시고 가책이 느껴지면 당자사와 얘기를 힌번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직접 해결하시려 하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바로 위 상사나 결재권자에게 보고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자질이 아닌 그 동료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