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깍두기인데 시간이 막 몇달씩은 아니고 한두달 정도 보관했는데
곰팡이 처럼 하얗게 떴는데 곰팡이인가요? 섭취 불가능한가요?
김치원래 삭혀 먹는거라 괜찮다는 분들도 있고 탈나면 또 안되니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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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김치위에 하얗게 끼는 것은 골마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김치가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산균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산소와 반응하는 효모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생깁니다. 골마지는 독성이 없으며 씻어서 볶아드시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골마지와 함께 푸른 곰팡이나 까만 곰팡이가 폈다면 버리셔야 합니다. 골마지를 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국물에 푹 잠기게 하거나 비닐로 덮어주면서 공기중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곰팡이로 보입니다 먹지 마시고 버리시길 괜히 먹었다가 탈나면 하루를 날리게 됩니다 그시간에 다른일을 더 할 수 있어요! 오늘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