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첫째는 동생들한테 베풀어야하나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2살, 5살 차이나는 동생 2명이 있는데요. 엄마가 동생들한테 좀 베풀면서 살라고 많이 화내요. 딴 얘기 하다가도 그러고 술 먹고 기분 나쁘면 그 얘기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주로 내용은 제가 다이어트 집착 때문에 간식을 먹지는 못하고 많이 쟁여놨거든요. 어디서 받아온것들. 그거 자기 먹지도 않는거 동생들 안 줘서 기분 나쁘다고 하고요. 용돈이 좀 많이 적어요 교통비 포함해서 한 달에 8만원인데 그래서 제가 저한테도 십원 한 장 안쓰면서 아끼고 모아놔요. 그거 보고 또 동생들 뭐 하나 사준 적 없고 자기한테만 쓴데요. 동생도 저랑 용돈 똑같이 받아요. 근데 생일같은거 다 챙겨주고요. 간식들도 동생들이 먹으면 안되냐고 할 때 하나씩 주고 그랬어요. 엄마는 항상 첫째는 동생들이랑 똑같이 내면 안된다. 100원이라도 더 내야한다. 동생들한테 좀 베풀어라 못되먹은년아 항상 그러는데 제가 지금 잘못된건가요?
25개의 답변이 있어요!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첫째라고 해서 무조건 동생들한테 베풀어야 하는 법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첫째로써 동생들에게 베푸는것은 좋기는 하지만 강요에 의해서 , 또 첫째라서베풀어야 한다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첫째만 베풀것이 아니라 동생들한테도 똑같이 베풀라고 하는것이 정석인데 첫째한테만 뭐라고 하니 서운한 맘이 들것 같네요. 엄마가 동생들에 대한 마음만큼 첫째의 마음도 알아주셨으면 좋으련만....엄마한테 서운한맘이 들겠지만 베풀수 없더라도 동생들과는 잘 지내셨으면 하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근데 베풀면 좋죠.
그냥 어떤 선택이든 그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저랑 정말 공감가는 점이 많아 답변 남깁니다. 남이든 가족 간이든 당연한 건 없습니다.
작성자님이 음식을 숨겨두고 쟁여두는 모습이 어릴 때 저와(어쩌면 지금의 저와도) 비슷해 짠했습니다. 저도 가난한 환경 탓에 맛난 거 못 사먹었고 사주는 걸 바라지도 못했습니다. 거기다 가정환경이 엄격해 소위 간식 등도 잘 못 사먹고 혼날까봐 숨겨서 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제 돈 주고 사먹는 건데도 숨기고 움츠리게 되더라고요.
지금에서야 알지만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집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거예요. 작성자님한테 괜히 화를 내는 것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형제 간의 모습을 작성자님한테 강요하는 겁니다.(정작 그러려면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지만요.)
작성자님이 겉으로 보이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 간식 한두 개를 동생한테 주시는 건 상관없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족끼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건 더 좋고요.
작성자님한테 못된 말을 하는 걸 보면 나아지시긴 아마 힘드실 수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자신의 정신 건강을 챙기시며 빨리 독립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런 뉘앙스면 글쓴이가 졸대학졸업후 취직까지하면 동생들 뒷바라지까지 글쓴이에게 떠밀지않을까 걱정이되네요,
부모님과 글쓴이의 입장을 둘다알수없기에(보통 글쓴분들도 부풀려쓰는분이 많아서) 딱히 이렇다할 말씀은못드리겠습니다만,,
저같은경우 먹을게있으면 조금씩내주는게아니고 그냥 있는거 다 줍나다,
조금씩준다는건,, 아깝다는거잖아요?
쓰니말대로 다이어트때문에 안먹고있다는데 유통기한지나서 다 버릴빠엔 그냥 다 줘버리세요,
가지고있어봤자 괜히 더 먹고싶어집니다,
금전적인문제는 부모님의잘못이 맞습니다,
아직한생신분인애한테 동생들에게 돈쓰라는게 말도안되죠,,한창 꾸미고다닐 나인데,,,솔직히 18살에8만원이면 적긴합니다,
이야기를 하는건 좋으나 때리는건 잘못된거죠
아무리 부모와 자식 이라지만 자식은 물건이 아닌데요
좋게 이야기하면 듣는다고 때리지 말라고 하세요
자신의 권위는 본인이 챙기셔야 됩니다.
장남 장녀의 비애네요 요즘에는 권리는 없는데 의무만 남아 괴로운 경우가 제법 있죠.
나중에 되면 형제자매는 사실 남입니다. 냉정하게 대할 필요는 없지만 희생해야 할 필요도 사실 없죠.
저는 동생의 위치에 있는데 저희 부모님이나 어른들께서 항상 어렸을 적부터 “동생한테 양보해라 나눠줘라” 이런 식으로 오빠한테 말씀하셨어요. 어렸을 때는 오빠가 양보하는 것도 엄청 싫어했었는데 저는 당연한 건 줄 알았죠. 서로 사춘기도 겪고 성인이 되어 얘기를 나눠보니까 오빠도 오빠 나름의 설움이 크더라고요. 그걸 알고 나니까 베푸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첫째가 무조건적으로 양보하고 베풀어야되는 건 아니니까요. 18살이시면 한창 친구들이랑 노느라 돈도 부족할텐데 굳이 동생들을 위해 나눌 필요도 없으니까 누에님도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만큼 동생 2명도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어요, 특히 2째가 그러기 쉽죠,
첫째는 첫째라고 이쁨받고 막내는 막내라고 기움받고 둘째는 가운데 끼어있어서 사랑을 첫쨰둘쨰보다 덜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내 동생인데 동생들 챙겨주는게 그렇게 불만인가요?
나이들면 친구들 사촌 친인척 다 필요없어요, 결국에는 형제밖에 없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형제끼리 서로 챙겨주고 잘지내세요
저는 집에서 막내 입니다. 위로 형1명 누나3명이 있는데요~커서 생각을 해보니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기억으로 지금도 형과 큰누나를 안보고 삽니다. 진짜 양보 한 기억이 안나고 잘해준 기억이 안나서요🥵 ~ 어머니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동생들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세대는 장남.장녀가 그래야 하는 걸로 배워서 그런 겁니다~^^♡
사람이어찌될지는알수가없어서 좀베풀어놓으면 나중에동생들이잘되면 은혜갚을수도있죠 누가아나요 로또라도 되서 님한테나눠줄지 다좋았던기억으로 그런것도나눠주지 아무것도없이달라고하면과연주겠어요 ..
동생들에게 잘.나눠주고 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실것 같긴해요.
하지만 부모님도 질문자님의 마음을 조금만.헤아릴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첫째는 그래야 한다라기보다는 첫째가 그렇게.해주면 부모입장에서는 고마운일이긴 합니다.
자녀들이 많다보니 내꺼 네꺼 개념이.좀 희미해서 간식을 내꺼로 가지고 있는게 이해가 잘 안되셨나봐요.
하지만 그런 개념은 분명히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뇨 저도 18살인데 동생이랑 2살차인에 쌍둥이 남동생이어서 비슷 할 진 모르겠지만 너무 그렇게 생각 하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위해서 취미라도 만들어보세여 저도 취미 덕분에 살고 있음다…😥😥
첫째로 태어난것에 대한 숙제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중에 서운한소리를 엄청 듣게 되실겁니다.
첫째가 되서! 첫째라서 ! 첫째이니까 !
그위치에서 많이 듣는소리지요
어느 위치든 같은것 같습니다.
저는 막내인데 막내라서 모든걸 누나 형이 우선순위였거든요
어머니가 너무하신것 같습니다ㆍ 어머니가 큰 자식 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ㆍ 아무래도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있어요ㆍ동생들한테 베풀어주지만 내 몫도 챙기면서 베풀어 주세요ㆍ어머니가 야단 치시는것 너무 신경쓰지 말고 동생들 아량것 베풀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메뚜기235입니다. 위의 질문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무조건 첫 째라고 해서 베풀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연장자 이기 때문에 베풀면 동생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질문자님의 체면에서도 도움이 되기는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거나 아니면 너무 도를 넘는 행동을 한다면 굳이 베풀 필요는 없습니다.
호의가 계속 진행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가족간의 사이에서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상황만 봤을 때는 질문자님의 엄마가 잘 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질문자님꼐서 굳이 반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생들을 위한 행동을 하실때 부모님께 티좀 내면서 하세요 ㅎㅎ
동생들에게 잘해주는지 못해주는지 부모님은 알수가 없자나요
그리고 동생들 많이 챙겨주세요 글 내용으로 보아 장녀이신거같은데 사실 장녀인것만으로 아마도 성인이 되면 부모님께서 더 챙겨주실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안계시면 장녀 장남이 부모님의 역할을 하고 동생들도 의지를 할거애요
베푸는 삶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맏이의 삶이 그런 것 가아요.
아마 부모님들도 그렇고
동생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군요.
가정과 집안 구성원의 화목과
인화단결을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같은 경우는 지금보니까 동생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은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첫째가 나이가 많으니 어린동생들 이니까 조금신경좀 써달라고 하는것 같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동생들이 많이 어리니깐요 그게 부모님 마음 입니다 모든걸 다 챙기라는건 아니고 마음으로 말하는것 같아요
첫쨰라고 해서 모두 동생에게 배풀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같은용돈을 받고있기도 하고 본인의 용돈을 아껴서 동생에게 선물도 줄 정도면 아주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동생에게 꼭 배풀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돈을 모아서 어릴때부터 투자를 하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차라리 그돈을 투자하셔서 나중 큰돈이 되면 그돈으로 주변에 배푸세요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른들의 고지식한 사고 방식이기 때문에 무조건 양보만 하는 이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보는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합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