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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무희새183
냉정한무희새18321.11.01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 탈모가 진행되는건가요?

얼마전 미용실에서 컷트할때 미용사한테 물어보니 머리숱이 없는건 아닌데 머리카락이 가늘다고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것 같기도 한대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 탈모가 진해되는 것으로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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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굵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가늘어지면서 쉽게 빠지게 되고 탈모로 발전합니다.

    아직 빠지지 않으셨을 때 적당한 관리를 해 주시면

    좋은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2

    남성형탈모의 첫 증상은 정수리와 이마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상인에서도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머리카락이 가늘다고 탈모인 것은 아닙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남성형 탈모의 경우 탈모의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나 일반적으로 탈모가 이른 나이에 시작된 경우 심한 대머리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은 치료가 잘 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온머리 탈모증(전두탈모증)이나 전신 탈모증의 경우에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생활습관 으로는 일반적으로 샴푸를 하고 나서 두피를 잘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머리 숱이 빠지기도 하고 가늘어진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 머리카락이 가느다란 것은 두피 건강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두피 건강 악화로 인해서 모공이 얇아질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 얇아지는 것이 꼭 탈모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는 머리카락이 탈모증에 의한 전조증상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대문에 두피를 잘 관리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만으로 탈모가 진행된다 아니다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점차 악화 된다면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바로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모발이 가늘어 진답니다.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 같다면 탈모일 가능성도 있어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탈모가 진행된다면 가급적 빨리 약물 치료를 시작할 필요가 있으니 피부과에 가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