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업무상 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한 저… 어떡하죠

업무상 돌릴 수 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맡겨준 분들이 원치 않는 결과를 받게 됨으로써 피해를 보셨어요

어떻게 변명하면 좋을지의 취지가 아니며 정말 멘탈이 무너지고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미 그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계속 드리곤 있지만 제 입에서 나오는 결과는 변경이 불가해서 어렵다는 말이라… 정말 힘들고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 무게감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실수 자체보다 그 이후의 태도가 결국 당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는 겁니다. 변명 없이 사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돌릴 수 없는 결과라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찾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사과의 말보다 훨씬 강하게 전달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멘탈이 무너지는 건 당연한 반응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실수를 한 사람이 아니라, 실수 후에 어떻게 했는지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지금 그 길을 걷고 계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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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돌려서 말하거나 거짓말을 조금이라도 보태서 한다면 일이 더 커지거나 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끝맺음을 못 맺는건 없다고 봅니다

  • 현재로서는 최대한 본인이 할 수 있는 복구를 위한 노력 + 진심 어린 사과가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어찌 됐건, 책임자가 있을 터이니 책임자(상사)와도 논의하여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