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라는 존재는 정확히 괴물인가요 신인가요? 뭐하는 존재인가요?
이무기라면
보통
용은 아닌데 용이 되기 전 단계의 존재라 하던데
최근 드라마 예고 하는거 보니
용이 되려고 승천하다가
어떤 연유로 승천에 실패하여
이무기가 된 자 라고 나오는데요.
그럼
용은 신물로
마법에 능통하고
불멸의 존재로 알 고있는데
용이 되려다 아차해서 못된 존재는
용인가요?
정확하게 어떤 존재인지
능력치는 어떤 걸 가지는 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용이 되기 위해 수련을 쌓다가 마지막에 여의주를 물면 용이 되는 존재가 이무기이며 비록 용은 되지 못한 상태이지만 그만큼 용이 되기 위한 수련을 쌓았기 때문에 영물 혹은 동물 중 왕적인 존재로 취급받는 동아시아 지역의 신화적 허구 상상적 동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
이무기는 전설 속에서 용이 되기 전 단계의 존재로, 용으로 승천하려고 수련하지만 이작 완전한 용이 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신화에 등장하는데, 특히 우리나라 전설에서는 이무기가 천 년 동안 물속에서 수행하여 여의주를 얻으면 용이 된다고 전해집니다.
이무기의 특징은 뱀이나 구렁이와 비슷한 생김새로 묘사되며, 몸집이 매우 크며 물과 관련이 깊은 존재입니다. 완전한 용과 달리 뿔이 없거나 돌기 형태로 미완성 상태이고, 발톱 수도 적으며, 용의 상징인 여의주를 아직 가지지 않은 미완의 존재입니다. 능력 면에서는 물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강한 생명력과 긴 수명을 가지며, 주변 환경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다만, 용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거나 날씨를 조종하는 완전한 권능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무기는 보통 농업과 어업에 직결된 힘을 갖고 있어 자기 영역에서는 강력한 존재로 군림합니다. 용으로 변신하지 못하면 절망하거나 악화되어 악귀와 같은 부류가 되기도 합니다. 용이 되기 위해서는 여의주를 얻거나, 전설에 따라 1000년 수련, 혹은 특정 조건(사악한 인간 백 명 잡아먹기 등)을 채워야 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요약하면, 이무기는 용이 되기 전 단계의 강력하지만 미완성된 신화적 존재이며, 뛰어난 수중 활동 능력과 강한 생명력을 지닌 거대한 뱀 형태이고 용이 되기 위한 수행과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이무기는 전설 속에서 용이 되지 못한 존재로, 아직 완전한 용으로 승천하지 못한 상태를 뜻합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신화와 전설에서 등장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무기가 천 년을 수련하면 용이 된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무기는 보통 물과 관련이 깊어서 강이나 호수, 깊은 산 속의 연못에 산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용과 비슷하지만 비늘이 없거나 덜 자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전설에서는 이무기가 사람을 돕거나 해를 끼치는 존재로 나오기도 하고 용이 되기 위해 하늘에서 내리는 여의주를 얻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용과 마찬 가지로 이무기는 전설 속의 동물인데 차가운 물 속에서 1000년 동안 지내면 용으로 변한 뒤 여의주를 갖고 굉음과 함께 폭풍우를 불러 하늘로 날아올라가는 존재 라고 하는데 그때 이무기가 승천하는 모습을 누군가가 목격하면 이무기는 다시는 승천하지 못한다고 전해 집니다. 이무기는 호수, 연못, 강 등 담수에 사는 모든 생물의 왕이며, 특히 헤엄치는 동물은 모두 이무기의 통치 하에 있는 것으로 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