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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청설모168
현명한청설모16820.08.22

디파이와 pos방식 차이가 무엇인가요?

디파이 코인이 대세라며 많은 코인들이 디파이를 하는데 디파이는 무슨 뜻이며 어떤 방식으로 이자를 줄 수 있나요?

이것은 pos방식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Pos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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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디파이는 탈 중앙화된 금융을 뜻해요. 반면 PoS는 블록 채굴 혹은 합의 알고리즘의 한 예시에요

    PoS에서도 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준다고 해요. 디파이 또한 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준다고 하죠. 따라서 둘 모두 보상을 준다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차이점은 보상을 어떻게 주느냐가 달라요. PoS는 블록이 채굴 될 때마다 자신이 예치한 수량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지요. 이 때의 보상은 새로운 블록을 채굴함으로써 얻는 것이에요. 반면 디파이는 자신이 예치한 것들로 누군가가 대출을 해가고 그 때 발생한 이자를 보상으로써 주는 것이에요. 즉 은행과 비슷한 형태이죠.

    PoS를 좀 더 설명드리면 이것은 일종의 합의 알고리즘이에요. 누가 블록을 어떻게 블록을 채굴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죠. PoS에서는 수량을 많이 예치한 사람일 수록 채굴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있어요. 즉 1만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새로운 블록을 채굴할 확률이 1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 보다 월등하게 설정하는 것이에요. 보다 자세하게 알기 위해서는 합의 혹안 채굴 방법에대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디파이가 POS 방식과 다르다 같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는 어렵고

    POS는 원래 암호화폐 채굴방식으로 Proof Of Stake, 지분증명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지분을 가진 것을 증명하는 만큼 새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POS, 지분증명방식은 지분을 그만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높은 채굴률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POS의 개념을 확장시켜 개개인들에게도 암호화폐를 빌려서

    채굴률을 높이고 그에 따른 보상을 나누어 주는 개념으로 탄생한 것이 스테이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스테이킹 또한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과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디파이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디파이를 하는 방식에 POS도 포함이 된다라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기존 은행에서는 사람들의 예금을 기반으로 대출 및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디파이는 은행에서 했던걸 확장한 개념인데요..

    탈중앙화 방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대출이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디파이입니다.

    기존 은행과의 큰 차이점은,

    1. 거래 내역이 모두에게 공개된다.

    2. 비트코인, 이더리움, 금, 달러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빠르고, 간편한 절차로, 글로벌금융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블록체인 기술의 특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합니다.(기존 금융이 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하거나 확대할 수 있어요..영역에 대한 설명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POS는 Proof of Stake로써. 한국어로는 지분증명방식합의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핵심기술을 합의알고리즘이라고 하는데요..비트코인은 POW로 잘 알려져있죠.

    이러한 합의알고리즘중에 하나가 POS입니다.

    비트코인은 불특정 다수가 작업을 하여 그 작업을 성공한 경우에 거래를 승인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구요.(비트코인 채굴이라고도 하죠..흔히들)

    POS는 해당 암호화폐를 많이 가진 일부 지분자들에 의하여 거래를 검증합니다.

    일종의 민주주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국민 대신 어떤 선택을 하거나 하는 방식과 유사할수도 있고..

    주식회사에서 어떤 중대한 내용을 주주들에 의해서 결정하는 방식일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 둘은 아니지만..이정도 개념에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시 Defi로 돌아와서,

    Defi는 이러한 합의알고리즘을 상요하는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금융상품,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POS등의 합의알고리즘이 적용되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암호화폐나 합의알고리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적용되는 합의알고리즘은 발전중인걸 적용할 수도 있고..기존껄 그대로 사용할수도 있죠.

    (해당 Defi가 어떤 프로젝트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디파이와 pos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요.

    두 방식은 기술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완전히 다른 개념 입니다.

    먼저 PoS는 proof of staking 의 줄인 말로써, Pow 방식을 대체하는 방식입니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 노드 증명을 pow 방식으로 하는데 비해, 테조스 같은 경우는 노드 증명을 코인 홀더가 대신 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여하는 자에게 보상 형식으로 코인을 이자 형식으로 지급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의 약자로서 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해당 프로토콜 재단에서 만든 토큰으로 제공 하는 것입니다. 즉 유저가 예치한 코인은 다른 렌딩에 사용됨으로써 디파이 운영하는 재단에 이익을 주기 때문에 이자 개념으로 자기들이 만든 토큰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개념이 다르며, 제공 받는 코인도 pos는 본래 홀딩하는 코인, 디파이는 디파이 재단에서 만든 토큰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른 방식입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 POS는 Proof of stake의 약자입니다.

    지분증명을 의미하며 내가 해당 코인을 갖고 있을 경우 블록생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에대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내가 갖고있는 자산을 은행에두면 수익창출(은행에서 대출)에 참여할 수 있게되며 이로인해 이자를 받게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파이는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이며 하나의 플랫폼이자 시스템입니다.

    내가 갖고있는 코인이 주식이자, 부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갖고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은행에 맡기더라도 이자가 1%입니다. 하지만 빌려가는 사람들은 저금리여도 2%~20%까지 다양하죠.

    그 중간 대출수익을 은행이 다 챙겼다면, 디파이는 해당 이자의 대부분을 디파이 참여자에게 분배하게 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싶다면 하단의 기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993


  • 안녕하세요.

    디파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이름이고,

    PoS는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름으로 둘은 분야가 다릅니다.

    Proof of staking이라고 하여, 자신이 가진 지분 만큼 블록체인을 생성할때에 그 블록이 제대로 된 블록이다라고 인증해주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다소 혼돈스러운 부분은 블록을 생성할때도 보상을 주니 PoS로 블록을 생성하면 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이런 면에서 디파이와 비슷할수는 있으나, 둘은 완전히 다른 분야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암호화폐의 스테이킹과 디파이의 차이에 대하여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원리를 간단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글로벌적으로 연결된 인네넷망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검증하는 방식이 소위 PoW라는 작업증영방식과 PoS라는 지분증명방식입니다. 작업증명방식은 채굴기라는 난수프로그램을 돌려서 검증하는 방식이며, 지분 증명방식은 그 코인을 가지고 있는 수만큼의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지분 증명방식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코인의 지분을 블록체인을 검증하는 검증자에서 위임하게 되는데 이의 자기 지분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일정량의 코인이 지급되는데 이를 스테이킹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적금 넣고 이자받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와는 달리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디파이에 대한 질문이네요

    기존 은행 업무가 은행이 중간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했다면 디파이는 그 은행의 역할이 빠졌다고 보면됩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은행같이 중간에서 예금 적금 대출을 승인해주는 중개자가 없이도 자율적으로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예적금대출개념의 행위를 암호화폐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얘기죠

    따라서 이는 POS방식과 스테이킹 개념에선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POS방식은 실질적으로 해당 코인을 얻기 위해서 블록생성에 참여하는 방식이라면 DeFi는 그러한 기술적 목적이 아닌 금융시스템적인 이유로 진행이 되고 중요한건 스테이킹 개념이 DeFi개념안에 포함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