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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코알라237
정겨운코알라23723.01.02

저녁 식사 반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가하십니까

요즘 회식도 많이 없고해서 퇴근시 집에서 저녁식사마다 소주 반병 또는 한병을 반주로 매일 마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는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마시는것 같은데

매일 이렇게 반주로 반병 또는 한병을 하시면 건강상 문제가 될런지요?

회식할때는 술을 많이 마시지만 집에서 반주로 마시는것은 저녁 식사와 함께 하니 오히려 건강에 더 좋은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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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사람 마다 알코올 분해능력이 다릅니다만 평소 먹는 술 용량으로 간에 부담을 주지않고 간 검사 시에도 이상이 없고 정상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적당량의 술 섭취는 건강에 이로움을 준다는 영국 술문화의견조사원의 발표도 있습니다.

    술은 심장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술문화의견조사원 폴 월리스 교수는 알코올이 혈액 속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축적되는 체지방을 줄여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 춘다고 밝혔습니다.

    적당량의 음주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서 심장마비를 예방 한다고 월리스 교수는 말합니다.

    그리고 식사 시에 약간의 반주는 유해한 혈액이 엉겨붙어 갑작스럽게 단백질 수치를 높일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적당한 음주는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발표(2010년 발행, 알콜중독:임상 및 실험연구 저널) 가 있습니다.


    적당량의 알콜은 제2형 당뇨 위험을 낮춘다는 발표도 있네요(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자유대 의료센터)


    적당량의 음주는 뇌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미 콜롬비아대 연구진은 2006년도 "가벼운 음주는 뇌졸증 위험률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술도 음식입니다. 술은 백해 무익만이 아니라 적당한 음주는 이로운 점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몸에서 술 분해능력이 없는 사람은 금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반주도 습관이 되면 알콜에 중독이 될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반주 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