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모임 왜하나요? 안좋은 문화 아닌가요?
청첩장모임 요즘도 하나요? 결혼식참석해달라고 모임가지고밥은 예랑ㆍ예신이 사준다고요? 그런문화 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청첩장모임이 좋은 문화라고 할 순 없지만 대부분 예랑,예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무조건 올거같은 사람)한테 진행되기 때문에 오는 사람 부담을 덜어준다 생각하여 개인적인 생각은 긍정적인거 같습니다
청첩장 모임은 신랑 신부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고 청첩장을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단순 청첩장 전달뿐만 아니라, 결혼식 전에 지인들과 다시 교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것이 부담스럽다고 하면 안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청첩장 모임은 청첩장을 전달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필요한 모임이라고 보이고 그냥 요즘은 온라인으로 다 가능하니 약식으로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문화라고 판단됩니다.
결혼식 참석을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표현하고, 참석을 전제로 감사를 표하는 의도는 이해합니다
다만 초대하는 측과 초대받는 측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 할 수 있어요.
특히, 친분이 두텁지 않은 데 다른 하객들과 묶여서 청모 초대받은 경우에도 참석이 의무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초대하는 측 또한 비용 부담과 시간 확보 문제, 그리고 청모초대 대상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부담이 있습니다.
친한 사이라면 결혼식 참석에 대한 감사는 별도의 모임 없이 감사인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결혼식에 참석하고 진심으로 축하할 사이라면, 과도한 의례라고 생각합니다.
청첩장모임은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의 일환이었어요.
지금은 그런 문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혼은 두 사람의 중요한 일이니까,
꼭 모임이나 밥값이 아니어도 축하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축하하는 분위기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도 청첩장 모음을 하는데 예랑, 예신 입장에서는 그냥 청첩장만 주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또 꼭 결혼식에 와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첩장 모음을 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나쁘게만 보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청첩장 모임 왜 하나요
질문하셨는데요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청첩장만
주는것이 미안하니까 밥을 사는 것 같습니다 또 참석해서 밥을 대접받은 사람은 미안하구요. 이런 것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서서히 사라져야 되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청첩장 모임이 요즘도 있긴 하지만 좀 번거롭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죠~ 결혼식 참석을 위해 모임을 갖는 것도 좋지만, 꼭 밥 사주는 문화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축하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문화가 점점 변화하면서 부담 없는 방식으로 축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청첩장 모임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며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 분위기입니다. 본인이 불편하다면 거절하거나 간단히 축하만 전해도 무방합니다.
뭐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안가시면 되는거 아닌가 싶고요 질문자님도 결혼을 하신다면 그런 모임은 안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전 그냥 모임인건데 너무 안좋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결혼전 모임이나 그런게 꼭 무조건
하는건 아니거든요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안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