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평가할때 주가,PER,실적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하는데 가이던스드 많이 고려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가이던스는 누가 제시하는건가요?
미국 주식을 평가할때 주가,PER,실적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하는데 가이던스드 많이 고려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가이던스는 누가 제시하는건가요?
미국 주식에서 **가이던스(guidance)**는 주로 기업의 경영진이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에게 제공하는 향후 실적 전망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공개되며, 기업이 예상하는 매출, 순이익, 영업이익, 또는 기타 주요 재무지표에 대한 미래 계획이나 목표를 포함합니다.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주체
1. 기업의 경영진:
CEO, CFO, 또는 IR(Investor Relations) 부서가 가이던스를 발표합니다.
회사의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예상치를 공개합니다.
예: 매출 성장률, EPS(주당순이익) 전망, 시장 점유율 목표 등.
2. 애널리스트:
투자은행이나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가이던스와 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실적 전망치를 발표합니다.
이는 **컨센서스(Consensus)**로 집계되며, 시장 참여자들이 가이던스보다 더 많이 참고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3.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Refinitiv, Bloomberg, FactSet 같은 데이터 제공업체는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모아 컨센서스를 구성합니다.
이를 통해 가이던스와 애널리스트 전망의 차이를 분석하고, 투자자들에게 제공됩니다.
가이던스의 역할
1. 투자자들에게 신뢰 제공:
기업이 가이던스를 발표함으로써,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투명하게 경영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시장 기대 설정:
가이던스는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가이던스보다 더 나은 실적을 발표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가이던스를 못 미치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3. 기업-애널리스트 간 소통 강화:
기업이 가이던스를 통해 애널리스트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더 정확한 컨센서스가 형성됩니다.
투자 시 주의할 점
가이던스는 기업 내부의 목표이므로 확실한 예측은 아닙니다. 경제 환경, 시장 변화, 경쟁사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 일부러 낮은 가이던스를 제시하여 이후 실적을 초과 달성함으로써 주가 상승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샌드배깅(Sandbagging)"**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가이던스를 참고하되, 실적, 경쟁 환경, 산업 트렌드, 거시경제 요소 등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이던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많은 투자자분들이 고민하시는 주제입니다. 실적 외에도 이 지표가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는 건 좋은 시작이에요.
미국 주식에서 가이던스는 기업 경영진이 직접 제시하는 미래 실적 예상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분기 실적 발표 시 CEO나 CFO 등이 향후 매출, 영업이익, EPS(주당 순이익) 등에 대한 목표를 공개하면서 발표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죠. 발표된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와 비교되며, 이를 상회하거나 하회할 경우 주가에 즉각적으로 반영되곤 합니다.
가이던스는 단순히 과거 성과를 넘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기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 정보를 통해 회사가 예상하는 미래를 읽어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이던스(Guidance)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직접 제시합니다.
즉 기업의 CEO, CFO 등 고위 경영진이 제시하며 주로 분기별 실적 발표 시 함께 공개되며, 연간 전망도 제시됩니다. 가이던스 내용에는 매출, 순이익, EPS(주당순이익) 등의 재무 지표에 대한 예측을 포함합니다.
가이던스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시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이를 객관적인 시장 데이터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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