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새해 고용이 늘어나서 금리가 안정적일거라고 하는것 같은데 고용하고 금리하고 연관이 있나요?
2024년 새해에는 미국에서 늘어사는 일자리로 인해서 고용이 늘어나서 미국의 금리가 안정적일거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고용하고 금리하고 서로 연관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늘었다는 것은 경제가 탄탄하다는 증거입니다.
경제가 탄탄하면 금리를 내릴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한동안 현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많다는 것은 경기가 강하다는 뜻이므로 금리를 섣불리 인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늘어나 미국의 경기는 견고할 것이며
이에 따라서 경기침체 등을 막을 수 있는 등
이에 금리를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 상황과 금리는 경제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이는 중앙은행이 경제 상황을 판단하고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고용 상황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고용률이 높아지면, 즉 더 많은 사람들이 일을 얻게 되면 소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물가 상승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을 제어하기 위해 종종 금리를 인상하곤 합니다. 이는 높은 금리가 대출에 대한 비용을 높여 소비를 억제하고, 그 결과로 물가 상승률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고용이 줄어들면 소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 감소, 경제 성장의 둔화, 그리고 물가 상승률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종종 금리를 인하하여 대출 비용을 낮추고, 소비를 촉진하며,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안정적이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금리가 올라가다가 내려가는. 시점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일자리가 늘어 물가 하락세가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된다면 금리 인하가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올라가지는 않되 현금리 상황이 좀 더 장기간 지속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곧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고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만약 고용률이 좋지 않았다면 경기침체에 대한 징조가 강해졌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금리를 인하하였겠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징조가 없다 보니 고금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경기가 안좋아지면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하는 금융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고용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들이 살만하다는 뜻이고 경기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면 금리를 지금 현재 그대로 두고 지켜보면서 나중에 추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과 금리는 서로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일 때 고용이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가 침체할 때는 고용이 감소하고, 금리가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와 고용은 역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취업률이 낮아지고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취업률이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고용이 늘었다는 것은 곧 금리가 낮아지면서 안정적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