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런 회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사생활 물어보고 너무 가까워지고 관계가 깊어지면, 피곤한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성숙하고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가깝고 친해지면 좋지만, 만약 미성숙하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괜히 친밀해졌다가 갈등만 생기고 애초에 친해지지 않는 것만 못한 사이가 될 수도 있어요.
다른 직원들도 서로 특별히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면 지금 분위기에 만족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구태여 변화를 꾀하려고 작성자님이 뭔가를 시도하면 오히려 사람들의 눈총을 받을 수도 있으니 현재 분위기에 적응해보려고 하다가 정 안 되겠으면 이직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