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야하는데 진상손님때문에 진절머리가 나요
진상손님이 그래도 밥벌이가 되니까 상담하면서 돈을 버는데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멋대로에요
상담내용은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는데 하는행동보면 그냥 저사람이 문제인데 위로해주고 이러고 있으면서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진절머리가 나요
밥벌이는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쩔 수없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그 진상손님을 사람으로 보지마시고 돈으로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상대방도 나를 무시하고 진상을 부리니 나도 너를 돈으로만볼거다 뭐 이런 생각으로 일하시면 좀 위안이되지않을까싶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정노동자들의 고충을 그대로 받고 계신것같은데요.. 최대한 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거는 모두해보시고,
중요한거는 마인드컨트롤일거같아요.. 개가 말을하네.. 대단하다. 말잘하는 개가 왔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으니 적게 받을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해보시네요
서비스직은 참 어쩔수가없죠 인내하고 인내해야지만 할ㄹ수있는게 서비스직이니 앞으로도 이겨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진상손님....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이라 별별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진짜 진절머리가 나더라고요 최대한 속마음으로 무시하세요 개가 짖는데 따라 짖을순 없잖아요
진상 손님 때문에 일이 힘드시군요. 원래 일은 힘들어요. 진상 손님을 대하든 착한 손님을 대하든 언제나 초지일관하게 처음 일을 시작하고 남들에게 자랑했던 그 마음을 떠올리면서 일을 하세요. 돈만 보고 일을 하면 힘들어지니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서 일을 하길 바랍니다.
최대한 진상손님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밖에 없죠
밥벌이 해야한다는건 매출이 궁하다는 의미이고 그러면 진상한테 친절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라도 줄이시는게 현명할거 같아요
피할수없으면 즐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