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경기 침체의 전조현상인 이유?
금리 역전 현상이 경기 침체의 전조 현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왜 금리 역전 현상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오는 것인지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에서 찾아서 읽어도 이해가 되지않아 여쭤봅니다.
많이 길게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이해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식적으로 단기 금리가 장기금리 보다 낮아야 합니다. 빌려주는 입장에서 장기로 빌려줬을 때 단기보다 돈 못받을 위험이 더 큽니다. 긴 기간동안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죠.
나도 생각해보면 내 친구가 한달뒤 갚는다는 것도 5년뒤 갚는다고 더 불안하죠. 그래서 금리라도 더 높게 받는겁니다.
근데 단기 금리가 장기보다 더 높다니... 이상한 것입니다. 왜 그렇냐면 단기적으로 금리를 빨리 올렸기 때문입니다.
장기금리는 미래의 금리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반응이 덜합니다. 근데 단기 금리는 짧은 기간의 금리이기 때문에 지금 금리 올린거가 더 바로 반영됩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팍팍 올리면 바로바로 팍팍 올라갑니다.
이렇게 금리 올리는 이유는 보통 물가 잡으려고 하는것입니다. 물가가 올랐으니 물건의 반대격인 돈의 가치를 올려서 물가 상승률을 낮추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가 올른 상태에서 금리까지 오르면, 현재의 우리처럼 힘들어집니다. 물건 사기도 힘들고, 의식주 필수재도 다오르고, 근데 대출받았던 이자도 올라가서 주머니에 남는돈 더 없어집니다. 그래서 소비줄이죠.
소비 줄이면 기업들 실적도 줄고, 그래서 고용도 줄고... 이렇게 경기불황이 찾아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이 미래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할 때, 안전 자산인 장기 채권에 투자를 늘립니다.
장기 채권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장기 금리는 하락하게 됩니다.
반면, 단기 금리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장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한 후 경기 침체가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금리 역전이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지표임을 의미합니다.
금리 역전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미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위험 자산이 주식보다는 안전 자산이 채권에 투자를 늘리게 됩니다.
이는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를 감소시켜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은 투자자들이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단기 채권의 금리가 오르는 것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며 긴축정책을 펴는 경우가 많고, 동시에 장기 채권 금리는 경기 둔화를 예상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하락하는 경향이 있죠. 이는 결국 기업 투자 위축과 소비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이를 이해하셨다면, 최근 금리 동향과 기업 신용지표를 함께 살펴보며 미래 경제 흐름을 예측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금리는 향후 경기를 반영하는 시장금리입니다. 돈을 더 오래 빌려주려면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금리를 더 높게 책정합니다
그런데도 장기금리가 더 낫다는 것은 향후 미래. 경기를 안좋게 본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중 장기채인 10년물은 주로 경기전망에 따라 움직이는데 앞으로 경기가 좋을것으로 예측되면 주식 등 위험 자산 수요가 늘고 채권등 안전자산의 수요가 줄어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는 것인데, 만약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채권가격이 오르고 금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경기침체 전조증상으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