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살던 고시원을 신고하고 싶습니다.
(제가 반말체로 쓴글을 퍼온거라서, 반말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내가 살던 고시원에 새로 인수한 애들이 들어오면서
고시원이 개판이 났다.
(무슨무슨 하우스,스테이)이러면서 중소회사를 만들어 주변 고시원을 인수하던데.
인수하고 나서 가격은 10만 원 이상으로 올린 후에 말도 없이 리모델링을 한다며 주방을 뜯어내더니
한달 넘게 방치해 주방을 쓰지도 못하게 하고.
청소,분리수거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새로 입실한 사람이 하수구냄새로 방을 뺏는데 며칠씩이나 돈을 안주거나
누군가 폭염에 에어컨이 고장이 났지만 3~4일을 전화도 안 받다가 늦장부리며 얼굴 들이밀고
깨끗히 청소하고 나간 기존 입실자에게 바닥에 머리카락이 있다며 보증금 5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내가 주방 한달을 못 써도 불만없지 않았냐 하니깐. 수돗세 3만 원 입금해드려요? 하고 쏘아붙이더라.
더 이야기가 있는데 말하지 않을께.
그 고시원 건물이 총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방.복도.공용주방에 스프링쿨러가 없다.
2층은 여자층이라 확인을 못 했어.
소방쪽에 신고를 하고 싶다. 뭐 소방법상으로 오래된 건물은 제외대상이 된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 신고하고 싶어.
이거 익명으로 안하면 소방쪽이 내 실명을 고시원쪽에 말해주나?
신고후 처치된 내용을 들으려면 내 실명을 적어야해서 말이지. 괜찮다면 실명으로 신고한번 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