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기억에 남는 작은 행복은 무엇인가요?

힘든 일상 속에서도 문득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들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요즘 즐거운 일이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새로운 일을 하는 것도 예전보다 더 버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 웃고, 어떤 것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최근에 본인을 웃게 하거나 기분 좋게 만든 작은 순간이 있었나요? 거창한 일이나 특별한 경험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정말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으니 편하게 들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몇 년전까지만 해도 집순이었어요!

    사람 마주치는 게 무서워서 무조건 집에 있는 게 일상이었는데 요즘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사람들을 만나는 게 무섭지 않아요. 오히려 마주치는 사람들이랑 다 친해지고 싶은 느낌..?

    밖에 나가서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햇빛을 받으면 기분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주말마다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해요. 아니면 다이소나 마트 구경가기ㅋㄷㅋㄷㅋ 진짜 할 거 없을 때 종종 한답니당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싶어요.

    요즘은 밖에 나가는 개 너무 좋아요♡

  • 남들보다도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때 그런 소소한 곳에서 행복함을 느껴요!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되짚어본다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리듬을 탄다던지

    어질러두었던 방을 정리한다던지

    돌돌이로 먼지가 완벽하게 제거되었을 때

    전보다 더 발전한 나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등등…

    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