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은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도 소소한 행복이 있는데요.
저는 의외로 아주 조용한 순간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시간이 가장 좋다고 느끼는 편인데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혼자 깨어 있으면 세상이 잠시 멈춘 것처럼 고요해지는데 그 분위기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새벽에는 방해받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온전히 나에게 집중 할 수 있있습니다.
하고 싶었던 것을 차분히 하거나 미뤄두었던 일을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괜히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낮에는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냥 흘려보내던 일들도 이 시간에는 하나하나 의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렇게 새벽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하루를 시작할 때 마음이 훨씬 가볍습니다.
해야할 것들을 조금이라도 해낸 상태라 여유가 생기고 그날 하루가 덜 쫓기는 느낌이 듭니다.
작은 성취감이 쌓이면서 기분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고요.
큰 행복이라기보다는 아주 소소하지만 이런 조용한 시간속에서 나를 챙기고 내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소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