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완전끈질긴멜론
점심시간에 공부하시는 직장인분들 있나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회사 자리에서하기는 말많은 곳이라 부담스러워요.
저는 그래서 보통 카페를 가는데 이동시간까지하면 좀 부족한 느낌이라 여쭤봅니당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점심시간에 공부하는 것 쉽지 않겠지만
만약 그렇게 하시려면
카페에 찾아가시는 시간이 제법 되기에
가능하면 회사 내부에서 조용한 곳
사람이 오지 않는 곳이 있다면
거기에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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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공부를 하기엔 정말 힘들기는 합니다.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기는 하죠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나면 나머지 시간 30분도 안남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차라리 공부는 저녁이나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에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 흐름도 끊길텐데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점심시간에 카페 가서 공부할 만큼 매우 열정적이며 목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점심시간 공부해야지 하고 생각은 많고 마음 자체는 지금 바로 이지만 날이 더워 그런지 공부하는 건 절대 쉽지 않고 시원한 공간에서 커뮤니티 하는 등 그렇게 가치 있는 에너지 소비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자격증 공부하려고 책 사고 집에서 공부하는데 회사에서는 분위기 자체 그런지 쉽게 공부하지 않는데 만약 한다면 앉은 자리에서 할거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면 그 누구도 말 걸지 않고 방해 받지 않으며 공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리에서 책 펴면 시선 신경 쓰이는 거 정말 공감돼요. 저도 그 부담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쪽을 택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이동시간 빼면 실제로 남는 건 30분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카페보다 회사 안에서 덜 눈에 띄는 자리를 찾는 편이 낫다고 봐요. 비어 있는 소회의실(예약제면 점심시간 30분 잡아두기), 사내 카페테리아 창가 구석, 지하 로비나 휴게공간, 다른 층 비상계단 앞 벤치 같은 곳이요. 이어폰 끼고 앉아 있으면 대체로 아무도 안 건드립니다.
회사 밖이라면 걸어서 5분 안쪽만 후보로 두세요. 근처 구립도서관이나 구청 열람실, 은행 2층 객장, 대형 쇼핑몰 푸드코트(점심 피크 살짝 지난 시간), 차가 있으면 차 안이 의외로 괜찮은 독서실이 됩니다.
시간이 짧으니 공부 종류도 짧은 것에 맞추는 게 좋아요. 새 진도나 긴 강의는 점심에 안 맞고, 전날 밤에 내일 점심에 할 분량을 딱 정해두면 앉는 즉시 시작할 수 있어요. 단어, 기출 몇 문항, 전날 배운 것 복습처럼 10분 단위로 쪼개지는 것들이 잘 붙습니다. 인쇄물 몇 장이나 태블릿 하나만 들고 가면 짐도 줄고요.
밥은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로 10분 안에 끝내고, 매일 하기보다 주 3회 정도로 정해두는 게 오래 갑니다. 매일 하면 오후에 확실히 방전되더라고요. 점심을 쪼개 써보려는 마음이면 이미 절반은 하신 겁니다.
보통 점심때는 다 식사를 하러 가기 때문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휴게공간이나
빈 회의실 같은 조용한 곳에서 공부를 하죠.
일에 치이다 보면 공부한게 머리에 들어오진 않던데
아무튼 복지가 어느정도 되는 회사인 경우
생각보다 공부하거나 쉴 장소는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