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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부엉이92
영험한부엉이9223.01.12

남친이 꼼작을 못하게 하네요......

남사친이 전화오는것도 싫어하고 터치가 되는것도 넘예민하고 둘이다녀야되고 혼자 놔두질 않네요 못믿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짜증도 나고 트라우마가 있는가 싶기도하네요 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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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3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의심이 많고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남자친구분께 믿음을 주신다면 그런 행동이 줄어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질투가 심하신가보네요.

    믿음을 주기위해 좀더 노력해보시고 정도가 점점심해진다면 주의할 필요가있어보여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기는 하지만 계속된 반복들은 범죄입니다.

    그렇기에 확실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못하겠으면 나랑 헤어지라고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털털한어치246입니다. 음 제 생각에는 여친분을 너무 좋아하는게 아닐까용? 혼자 두면 막 다른남자가 찾아올거 같거나, 혼자놔두면 자기를 버릴까봐 이래서 집착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를 절대로 혼자 두지 않거든요 불안해서 그런것같아요. 그래도 한번 남친분한테 잘 얘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애인분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처럼 행동을 보인다면 오랫동안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도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질테니 서로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참 힘드시겠네요.


    며칠정도 서로 떨어져서 진지하게 둘 사이를 재정립하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지난 경함상 아무리 사랑해도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더군요.

    즉 각자 개개인의 공간은 꼭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대부분 일들은 그냥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