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두군데 갔데는 하지정맥류재발했다고 술술받으라는데..
요즘 다리가 땡기고 종아리에 쥐가나고 해서 12년전 수술했던데를 갔더니 재발했다고 수술해야 한다해서 다른곳을 갔더니 심줄빼는 수술을 해야 재발확룰이 작다고 하는데 어디서 수술을해야할지...?심줄빼는 수술은 좀 무섭기도 하고 해서.. 재발막기위함은 심줄빼는 수술이 정말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심줄을 제거하는 수술이 추천될 수 잇습니다 수술 범위와 위험, 회복 기간이 커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 조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재발 확률과 일상 생활 영향을 고려해 경험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능하다면 두번째 의견 뿐 아니라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추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어떤 수술법이 더 좋다고는 판단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셔야하고 각각 수술 병원에서 수술의 장단점, 수술 후 부작용, 수술 후 치료 계획 등 충분한 안내를 받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수술적치료를 고려해볼수있는데요 최소 3명의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본후에 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가까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내원해서 MRI와같은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두가지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병변의대한 수술만 하는 경우 회복이 빠르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고, 주변을 제거하는 수술의 경우 회복에 시간이 오래소요되고 신체에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정밀검진을 받아보신뒤에 현재상태에 대한 소견을 들어보시거나, 제 3의 의견을 들어보시기 위해 다른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아보시고 충분히 고려 후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병원 두 군데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권유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심줄을 빼는 수술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가 되는 정맥 자체를 제거하거나 고주파 또는 레이저 등을 통해서 폐쇄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수술일 수 있어 보입니다. 각설하고 어디서 수술을 할지는 결국 환자 스스로 결정을 하여야 하는데 최대한 혈관 쪽으로 전문적인 곳에서 받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