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보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뭘 시켜야 할까요?

초등 학부모의 경우 고민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AI 시대에 통역번역이 그냥 되는데 굳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동시에 그럼에도 시험기간에 영어점수가 나와야하는데

근데 사교육비는 싸지않고..

어떻게 하면 이 애매한 구간을 지나가는 게 효과적일까요

이왕이면 영어자체를 잘해서 원어민하고 대화도 가능한 실력을 가지면 좋긴하겠는데..

현답을 주실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어는 단순 번역이 아니라 정보 접근, 학습 소통 능력과 연결되어 있어서 영어를 여전히 배워야 합니다. 다만 초등 시기에는 '원어민 수준'을 목표로 과도한 사교육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만들고, 학교 영어를 무리 없이 따라갈 정도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어를 안 시키는 것보다 과열 결쟁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노출시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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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어 학원을 보내고자 할 때 부모님이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은

    먼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는지.

    아이가 영어를 하고자 하는 부분의 욕심과 의욕

    그리고 아이가 영어 학습을 충족하기 위해 학원을 보내달라는 아이의 의사를 전달 이겠습니다.

    학원을 보내는 이유가 아이의 미흡한 부분의 보강 및

    아이가 학습을 하면서 어려워 하는 부분의 이해 + 인지를 도와주기 위해서 이므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도 사실 요즘 영어를 배우는 게 의미가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동시 통역기는 이미 상용화가 되어 있고 AI 기능까지 추가 된다면 누구나 모든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는 매우 자연스럽게 통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배워야 하는 지 고민이 됩니다.

    다만, 현재 교육시장에서는 여전히 영어에 대한 비중이 높으며 이를 활용하여 대학을 결정하고 있어 학교 성적을 위해서라도 학원을 다니면서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나 계산기가 있어도 수학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영어도 일정부분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AI 시대에도 스스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대체할 수 없으므로, 영어 학습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언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도구이기 때문이기에 학습하는 것은 의미있어요.

    시험 점수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더 넓혀줍니다.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꾸준히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어 영상, 책, 일상 대화 등을 자연스럽게 활용하세요.

    아이의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리하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노출시켜 주세요.

  • 안녕하세요.

    사실 AI 시대에서도 영어는 시험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에요.

    다만, 비싼 영어 학원을 보내는 것이 꼭 정답인 건 아니에요.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는 게 중요하고,

    사교육은 아이에게 맞고 효과가 있을 때 선택 및 시작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영어를 의사소통 도구로 익히는 방향이 좋기는 한데,

    현실적으로는 내신 시험이나 수능 등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학생의 수준과 수요 등을 고려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