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퇴근 후에도 부르는데 어쩌죠?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잘 챙겨주시는 선배가 있는데 요즘에도 퇴근하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집에 그냥 가고 싶은데 호의를 거절하기도 그래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매일 가는건 그렇겠지만 가끔 한번씩 가자고 하면 가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잘챙겨주었고 그만큼 친하게 지내고싶어하는 마음인듯한데
적당하게 조절해가시면서 어울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매일 가자고 하진 않으실거 같은데요
좋은 마음으로 권하시니 한두번은 응해 주시고 그 이후에는 적절히 거절하셔도 될듯요
단순히 밥을 먹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 자리를 이용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상황 파악이 필요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아무래도 100% 다 거절 할 순 없지만, 정말 집에 가고싶은 날에는
다른 약속이 있다고 핑계를 대시고 다음을 기약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어느 날 솔직히 말씀 드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선배는 단순 맛있는거 사주고픈 마음에 계속 같이 가자고 하는데,
적당히 둘러대시다가도 계속 그러시면 솔직히 호의는 감사하지만
몸이 피곤해서 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정확히 표현하시면
그런 호의가 잦아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직장선배분이 작성자분을 정말 아끼시는것같습니다.그렇지 않다면 이런행동을 할수가없겧지요 그리고 뭔가 인간적인 공감대가 작성자님에게 있는것같습니다, 한,두번 응해주시고 그다음부터 거절하셔도 선배분이 이해할듯합니다
잘챙겨주시던 선배님이라면, 회사내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작성자님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퇴근 후 바로 집에서 쉬고 싶으시겠지만, 한번 정도는 시간을 내서 식사하시는 것도 편안한 회사 생활을 위해서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식사하시면, 그 이후로 이런 고민은 안하셔도 되니 식사 한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얼리티365입니다.
불편하시면 거절 하시는게 맞습니다.
잘 거절하지 못하시면 계속 불려 다니실꺼예요~
거짓말로 친구랑 약속있다. 그런건 한계가 있어요~
그러니 솔찍 하게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