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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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일차 아기, 전부터 곤히 잘 자다가 갑자기 비명지르며 잠에서 깨고 엉엉 우는 일이 반복되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산후도우미님께서는 악몽을 꿔서그러는거라는데.....맞나요?? 저는 전문지식도없고 첫아가야라서 지식이 없답니다ㅠ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조구만게 뭔 경험이나 인지능력도 없는데 악몽..?악몽을 꿀수가잇는건가 의아하고그래요...참고로말씀드리면 어디아프거나 배앓이거나 그런것같지는않습니다. 막 비명지르면서 울려고할때 안아서 토닥토닥하면 곧바로 진정하면서 다시잠들거든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38일 정도에 갑자기 크게 울면서 깨는 일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악몽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수면 주기가 안정되는 과정이라서 잠이 얕아지면서 갑자기 울거나 놀란 듯이 깨기도 합니다.

    안아주고 토닥였을 때, 금방 진정하고 다시 잠든다면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면 환경이 덥거나 불편하지 않은지,

    배고픔이나 기저귀, 코막힘 등의 다른 증상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는 것과 별개로 구토, 호릅 이상, 발열 등이 증상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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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자다가 비명을 지르며 우는 이유는

    대개

    아기의 성장단계. 신체적 불편함. 정서적 상태 등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

    신생아 경우는

    신경계와 수면 패턴이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얕은 수면 단계와 깊은 수면 단계가 빠르게 바뀌면서 놀람 반응이나

    꿈과 유사한 자극으로 인해 울거나 비명을 지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4개월 무렵은 아기의 뇌 발달 역사상 수면 구조가 가장 크게 바뀌는 시기입니다. 신생아 들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이 단순하게 반복되게 되지만, 4개월 이후에는 어른처럼 램수면과 깊은 수면이 점점 정교화되기 시작합니다. 수면 주기가 돌기시작하면 아기는 얕은 잠에서 깊은 잠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면서 비명을 지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 정말 놀라시고 걱정되셨겠네요ㅜㅜ

    일단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악몽 때문이 아니에요.

    아직 4개월도 안 된 아기가 무서운 꿈을 꿔서 운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아직 세상을 기억하고 꿈으로 꾸고 그럴 만큼 자라지 않았거든요. 산후도우미님께서 겉보기에 그렇게 보여서 쉽게 말씀하신 것뿐인 거 같습니다

    진짜 이유는 지금 딱 3~4개월 잠 퇴행기를 만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때가 되면 아기의 잠 패턴이 완전히 바뀌어서 깊이 자는 시간과 얕게 자는 시간이 번갈아 나타나요. 얕은 잠 단계에서 살짝 깼을 때 예전에는 그냥 다시 잠들었는데 이제는 왜 깼지 하고 느끼고 혼자 있으면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거예요.

    또 하루 종일 보고 들은 것들을 자면서 머릿속에서 정리하다가 그 과정에서 갑자기 놀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답니다. 안아서 토닥여주면 금방 진정하고 다시 잠드는 건 아프거나 배 아픈게 아니라

    엄마가 곁에있는걸 확일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깼을 때 불을 갑자기 켜지 마시고 조용히 다가가서 "엄마 여기 있어" 라고 속삭여주시고 등을 토닥여주세요. 이 시기는 잠시 지나가는 거라 조금만 지나면 다시 편안하게 잘 자게 될 거예요. 첫 아기라서 모르는 것 투성이고 더 걱정되시겠지만 지금 하시는 것처럼 잘 다독여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38일 아기는 수면 주기가 발달하면서 깊은 잠과 얕은 잠 사이에 갑자기 울며 깨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울음을 악몽 떄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안아주면 금방 진정되는 경우 흔합니다. 다만 비명이 잦아지거나 발열, 구토 , 수유량 감소 처짐 등이 함께 나타나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세상 경험이 적어서 악몽을 꾸지는 못하고요.

    얕은 잠의 비중이 어른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때 뇌가 낮 동안에 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놀라거나 뇌 신경이 튀면서 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 성장에 따른 놀람 현상이 있습니다. 잠결에 팔다리가 갑자기 움직이거나 그 움직임에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깨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38일 아기라면 꼭 악몽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면 주기가 변하면서 깊은 잠에사 얕은 잠으로 넘어갈 때 갑자기 울거나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 안아주면 금방 진정되고 다시 잔다면 흔한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반복되거나 열,통증,구토 등이 동반되면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