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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최초 태권도 사범은 누구인가요?

태권도는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에도 요즘에는 태권도가 많이 전파되어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해외 최초 태권도 사범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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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외 최초 태권도 사범은 1963년에 미국으로 파견된 심상규 사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외 파견 사범은 국기원에서 배출된 것이 아닌, 무덕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심상규 사범은 당수도 실력은 물론이고 영어에 능통한 인물로 평가받아 외무부에 추천되어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었고,

    이것이 해외 최초의 태권도 사범 파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권도 사범의 해외 파견의 역사는 정식으로 한국이 월남에 군대를 파병하기 시작한 지난 64년 태권도 교관 10명의 파견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공식파견사범 1호인 김용태 사범은 처음에는 서독 베를린대학 태권도 사범의 성격을 가지고 유학을 추진하던 국가안전기획부 민문기 대령의 갑작스런운 사망으로 취소되면서 68년 아프리카 파견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해외 최초 태권도 사범은 심상규 사범입니다. 심상규 사범은 무덕관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영문과를 졸업한 엘리트이며, 영어에 능통했습니다. 또한, 심상규 사범은 정우진, 김정은 사범님과 함께 태권도 타임즈지를 처음 발족한 인물입니다. 심상규 사범의 저서는 "심사규사범은 황기관장에게 당수도를 배웠다"고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