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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잠자리618
투명한잠자리61822.10.29

직장에서받은 스트레스 어떻게풀죠?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좀많이 받는편입니다. 딱히 스트레스풀데도없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감도있고 화가많이나는데 풀수잇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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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천산갑160입니다.퇴근하고 나면 맛있는것 먹고 온몸으로하는 운동을 하면

    좋아요.

    탁구도 치시면 좋습니다.

    온몸으로 땀한번 푹 흘리면 가볍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같은직장 내 친한 동료들과 퇴근후 술한잔하면서 풀었습니다. 회사 상사 뒷담화라던지.. 업무를 하면서 고객사와의 에피소드 공유라던지...사내직원 비밀 이야기라던지 등등 술마시면서 풀었어요


  • 안녕하세요. 총명한퓨마17입니다.

    취미를 갖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직장이 즐거우면 좋겠지만, 나에게 월급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조금 도움이 될겁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이직을 생각해보셔야겠고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진도개297입니다.

    직장에 쌓인 스트레스는 가만히 있는다고 풀리지 않더라구요.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나서 샤워하거 나면 확 날라가더라구요 운동이 아니라도 직장 외 취미활동을 가져보세요


  •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재미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를 떠시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요인들을 털어 놓으세요.

    그러다 보면 속이 시원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금조130입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요?

    라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는 먹는걸로 풀었어요 돈은 많이 쓰지 않으면서 ㅎ

    그랬더니 살만 찌고 건강만 잃더군요

    요즘엔 어떻게 하면 직장을 둘까?하는 고민을 합니다

    즉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고민을 하면 직장 스트레스 좀 참을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매미26입니다.

    전 음악들으면서 걷는건 추천드려요~주변에 한강이나 걷기좋은 공원이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없다면 일반거리를 걷는것도 괜찮습니다 1시간이상 음악들으며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긴한데 스트레스받을때 좀 가격대가 있는 물건을 할부로 지르고 버티기입니다.

    그러면 물건의 만족감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할부로 인해 회사에서 버티게 되더라구요.ㅎ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걍 일을 더 열씨미하세요...


    남들이 머라하든 마치.일 중독에라도 걸린거처럼

    남들보다 더 많이.한다고 아예 스스로 단정짓고

    더 집중하고 더 노력하세요..


    그래서 여러 일들을 더 잘알게되고 능숙하게 하게되면

    물론 그 때까진 힘들고 시간이.걸리겠지만

    그때부턴 님은 슈퍼갑이 됩니다....ㅎ


    자디.일만이 아니라 여러 잡일이건 머건 해오터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 다 아는 사람에게

    아무리 상사라해도 머라 할수없는게

    다 아는 사람이 그건 이렇고 저렇고 맞는 말을 하는데 거기다 자기입징 편한쪽으로 몰아가면

    아마 누가 자길 터치하려는 간큰 사람은 없을걸요?


    있다면 자기처럼 열정적으로 회사일을 해온

    자기보다 일을 더 잘아는 사람이겠죠...


    저도 사회초년병때 학벌이나 인맥 라인등등으로 차별받는다고

    또는 또라이 선배들의.갑질로 퇴사까지 생각하며 울분을 토하던 때가 있었는데


    남들보다 성실하고

    자기 일 반듯하게 실수없이.처리하는 동기가

    주변에서 인정받고 좋게지내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화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건 딱 두가지입니다


    내가 일을 잘하지 못해서 그렇고 그럴 땐

    앞서 말한거처럼 미친듯이.일을 하면 해결됩니다


    다른 하나는 사장 자체가 꼴통이라 그 인간 볼 때마다 열이 끓어오르는 경우인데

    그땐 정상적인 딴 직장 알아봐야죠....


    상사나 선배등의 지적질 갑질에 가까운 일에대해 대항하려면 일을 잘해서 말빨로 이길정도가 되어야 그들 입을 막아버립니다..


    일이.능숙하고 자기 경력에도 도움이 되니

    직장일이 편해지고 즐겁기까지 하겠죠...


    사장 자체가 양아치 꼴통이 아니라면


    일을 더 많이.더 잘하려고 노력하세여

    언제까지?

    내가 그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능력을 장착하고 일을 보는 식견이 떠질 때까지....

    그래서 회사생활 힘들게하는 사람들을 눌러버릴수있을 때까지.....

    주변에서 인정 받을 때까지......


    그럼 회사일이.놀이처럼 느껴질겁니다...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톼근하며

    내가 받을 권리만을 챙기며 그걸 조금이라도 침해받으면 스트레스.받는 직장생활은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는 일로 모인 사람들이 일 중심으로 줄을 섭니다....


    일 잘한다고 거만하게 갑질만 해대다간

    기습에 당할수 있으니

    겸손함까지 장착하면 회사에선 천하제일이 될겁니다.될겁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