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성격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물론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기는 건 좋을수 있지만 항상 모든 걸 다 다른 사람한테 이기려고만 하다 보니 친구들과 관계가 좋지 않더라고요 이런 아이의 성격 어떻게 바꿔 줘야 할까요?
승부욕이 강한아이들은 무엇을 하든 지기를 싫어하며 지는 경우가 있을때는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지는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바꿀수는 없지만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는것도 괜찮다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주시면 좋을듯하며 결과보다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아이의 경우 각각 성향이 다릅니다. 특히나 승부욕이 강한 아이의 경우 말씀 하신것과 같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기기위해서 어떠한 행동이든 할 수 있고 승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화가 찰 수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승부를 할때 질 수 있고 후회없이 임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승부욕이 너무 강하다보면, 친구관계가 않좋아 질 수 있는데요,
승패의 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함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부모님이 같이 게임을 하면서 보여 주실 수도 있구요
가르쳐 주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또한 게임에서 졌다면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이긴 상대방에게 게임에서 이긴 것을 축하해 라고 인삿말을 전하며 악수를 청하는 것이 멋진 모습 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의 성향 자체에 승부욕이 강하게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승부욕이 너무 과하게 작용하게 되면 친구들과의 교우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왕따 문제까지도 발생할 수가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과 활동이나 놀이를 가정에서 할 때 지도 주실 부분이 있는데요. 단순히 1대1 팀 대결로 승부를 결정짓는 활동뿐만 아니라 협동 학습 또는 협동 활동 등을 통해서 아이들의 기질을 눌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강한 승부욕을 활동으로 풀어주는 것이죠. 이를테면 협동화 그리기나 블럭 팀별로 쌓아 올리는 활동들을 통해서 승부욕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응용해주는 겁니다.
아이가 결과에 몰두하지 않도록 과정이나 노력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고, 결과보단 거기까지 도달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의 대단함을 강조를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경쟁적인 활동보다는 협력활동이나 게임을 많이 시켜주시는게 도움될 듯 합니다.
한 순간에 아이의 성격을 바꾸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경쟁하는 게임 보다는 공동체를 형성해 함께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도미노, 승자없는 이어달리기, 그림그리기, 색종이접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