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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산양57
하얀산양5722.05.29
요즘 근육경련이 심한것같은데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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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이제 16살된 남잡니다

제가 요즘 무엇때문인진 몰라도 근육경련과 틱장애처럼 몸이 조금씩 움직이는둥 하는 불수의근 현상을 겪고있는데요.. 근육경련은 제가 만지면 진동이 느껴질정도고 틱증상은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만 1주전보다 심해진거같아서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상도 심해질꺼같아 무섭습니다. 뇌질환이나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까바 너무 무섭구요 요즘 두통도 있긴한데 이거랑 겹치는게 아닌가싶기도하고 기침은 한달전부터 꾸준히 나네요..광견병이 아닌가 의심도 되고 너무 무서운데 왜이러는걸까요?진지하게 제 몸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전신적인 불수의적 운동이 반복된다면 전신 신경, 근육병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가까운 신경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광견병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이 모두 주관적인 증상들이므로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신경학적 검사 및 근전도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침은 상기도 감염 후 수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3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증상을 들어 봤을 때에는 광견병 보다는 불안 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과도한 불안 증상을 보일 때 실제로 교감 신경의 과도한 항진으로 인해 불수의적인

    근육 경련과 틱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뇌 CT 나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은 다른 원인

    질환 감별을 위해 필요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마그네슘 부족이 있습니다. 피로감 축적으로 인해서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으니 가까운 병원방문하셔서 신체진찰,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안타깝지만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질문을 하셔도 주어진 정보로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광견병 증상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걱정되시면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최대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며 게시판에 계속 글 올려봤자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어떠한 원인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근육 경련이 반복된다면 과다한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닌지 우선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실제 근육이나 신경계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통과 기침은 근육 경련과는 큰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몸이 조금씩 움직인다고 하는 증상은 직접 진찰을 하지 않는 이상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근육경련이나 불수의운동이 관찰되는 운동장애의 경우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습니다.

    정황상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고 생각되지만 진료를 보지 않는 이상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로 근육 경련이 있다면 확인은 해 봐야 하겠지요. 신경과에 가시면 문제가 있는 증상인지, 아니면 별로 심각하지 않은 증상인지 구분해 주실 겁니다. 어디에 떨리는 증상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기침을 하면서 복부, 흉부 근육이 떨리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리지 않으면 개 침으로는 광견병 전염되지도 않아요.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불수의적인 운동은 신경계 질환, 정신과적 질환, 전해질 불균형 등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여 걱정이 많으시다면 가까운 의원에가시어 기초적인 혈액검사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등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