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짜로조심스러운오렌지
우울할 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살면서 우울한 시기가 한 번씩 오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다들 겪으실 거 같은데 어떻게 잘 넘어갈 수 있을까요. 언젠가 나아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빠르게 넘기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드시다면 병원을 내원 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항상 괜찮다가 다시 우울해지고 이런 굴곡이 반복 되다보니 우울이 깊어 질거같을때엔 감기처럼 가볍게 병원에 가보는것도 방법이에요. 물론 병원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다는걸 앞니다 그래도 많이 힘드시다면 추천할게용 나도 모르게 괜찮아지는 순간이 옵니다. 힘내세용
안녕하세요. 우울한 순간에는 최대한 현실을 인정하려고 하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부정하고 잊으려고 할 수록 계속 더 생각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그냥 인정하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 하면서 이겨내는 방법도 알아보고 용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 같습니다.
몸 먼저 조금이라도 움직이기10~2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 가벼운 홈트만 해도 우울감이 완화되는 연구가 많습니다.
“하기 싫어도 일단 5분만”을 목표로, 최소 난이도로 시작하세요. 시작 자체가 기분을 1~2칸 올려줍니다.
하루 루틴을 무너뜨리지 않기기상·식사·샤워·수면 시간을 크게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이 우울 악화를 막는 핵심입니다.
큰 루틴이 힘들면 “기상 후 1시간 안에 샤워하기”처럼 아주 작은 규칙 하나만 먼저 지키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목표 하나’만 정해서 해보기동기가 생기기를 기다리기보다, 아주 작은 행동 목표를 정하고 실행할 때 우울이 덜 길게 갑니다.
예: “오늘 방 하나 환기하기”, “문단 1개 쓰기”, “설거지 5개만 하기”처럼, 성공률 90%짜리 목표로 잡으세요.
예전에 좋았던 것, 아주 조금이라도 다시우울하면 예전 취미가 재미없게 느껴지지만, “전혀 안 하는 것”보다 “맛만 보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좋아하던 게임·애니·노래·운동 등을 적어보고, 그중 하나를 10분만 다시 해보는 식으로 시작해 보세요.
기분 전환용 ‘비상 리스트’ 만들어 두기기분 좋게 만들었던 행동들을 미리 적어두면, 우울이 밀려올 때 생각 안 나서 멍하니 버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 “드라이브/산책 코스, 연락하면 편한 사람, 짧은 유튜브 채널, 가고 싶은 카페, 내가 웃었던 영상 링크” 등.
생각에 너무 오래 붙잡혀 있지 않기우울할 때는 자동으로 “나는 안 된다”, “앞으로도 안 나아질 거다” 같은 생각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그럴 때 “또 그 생각 시작됐네” 정도로 이름만 붙이고, 바로 몸 쓰는 행동(산책, 샤워, 정리)으로 시선을 돌리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작은 성취에 일부러 보상·칭찬하기우울할수록 자기비판은 세고, 성취감은 잘 안 느껴집니다.
“일어났다”, “샤워했다”, “밥 챙겨 먹었다” 같은 것에도 일부러 “이 정도면 오늘 잘 버틴 거다”라고 말해주거나, 소소한 간식·휴식으로 보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