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사진 속의 꽃은 배롱나무(백일홍나무)에 맺힌 꽃입니다. 여름철에 분홍, 보라, 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오래 피는데, 한 송이가 피고 지기를 반복하면서 무려 100일 가까이 피어 있어 ‘백일홍’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끈하면서도 껍질이 벗겨진 듯 반질반질한 질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껍질이 벗겨진 듯 특이한 외형이 바로 배롱나무의 가장 잘 알려진 포인트입니다. 또한 거운 여름에도 잘 자라고, 가지와 꽃이 늘어져서 관상용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