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얼굴 혈관종 제거수술후 도그이어유사한 흉터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얼굴에 혈관종 제거하고 실밥풀었는데 절개부위 양쪽 끝이 볼록 튀어나왓고 뭔가 단단히 만져지는감도 있고요

이유가 뭔지 흉으로 되는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직후 절개선 양끝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말씀하신 형태라면 실제로 “도그이어(dog ear)”처럼 보이는 초기 부종이나 봉합 긴장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피부 장력이 있고 혈관이 풍부해서 실밥 제거 직후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래 원인들이 흔합니다. 수술 후 부종, 피하 조직이 뭉친 상태, 봉합사 주변 염증 반응, 흉터가 자리잡는 과정에서의 일시적 돌출 등입니다.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 역시 초기 흉터 조직이나 섬유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 시점만으로 영구 흉터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보통 수술 후 2주에서 3개월까지는 흉터가 오히려 더 단단하고 붉고 튀어나와 보일 수 있고, 이후 서서히 평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얼굴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부위입니다.

    다만 아래 경우는 재진이 필요합니다. 점점 더 커짐, 심한 통증이나 열감, 고름, 한쪽만 계속 커짐, 실밥이 안에서 남아 만져지는 느낌, 피부색 변화가 심한 경우입니다.

    현재는 흉터를 자극하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자외선 차단을 잘 하셔야 색소침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경과 보며 흉터 연고, 실리콘겔, 테이핑, 필요 시 흉터주사나 추후 교정술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바로 재수술하지 않고 수개월 경과를 먼저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