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예수금 3000만원으로 올린 이후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량이 줄었나요?

우리나라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변동성이 정말 심각했었잖아요. 이 두 종목이 흔들리니 코스피, 코스닥 자체가 흔들렸는데 예수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잖아요. 그렇다면 그 이후에 거래량이 많이 줄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정확히는 거래량보다 거래대금 기준으로 봤을 때 규제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거래대금은 규제 직전인 7월 30일 약 12조4천억원까지 증가했지만, 기본예탁금이 1천만원에서 현금 3천만원으로 강화된 7월 31일에는 약 3조2천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후 8월 초에는 1조원대까지 내려왔고 8월 6~7일에는 9천억원대까지 감소했습니다. 규제 직전과 비교하면 90% 이상 줄어든 수준입니다.

    따라서 3천만원 예탁금 규제는 개인투자자의 단기 회전매매와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를 억제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용증권이 아니라 현금 3천만원을 요구한다는 점이 진입장벽을 크게 높였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변동성이 바로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가 변동에는 외국인 수급, 선물·옵션, 프로그램 매매, 반도체 업황과 실적 전망 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 과열은 크게 진정됐지만, 이것만으로 대형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사라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규제 이후 거래대금은 확실히 크게 감소했고, 과도했던 단기 투기성 거래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나타났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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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증권거래소의 자료를 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대금이 눈에 띄게 많이

    빠진 것을 볼 수 있기에

    규제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본예탁금이 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린 조치는 7.31일부터 시행 되었습니다.

    금융당국도 과열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요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후 일부 거래 대금이 과거보다 크게 줄어드는 흐름이 나오면서 규제 효과가 일부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행 된 지 얼마 되지 않기에 삼전, 하이닉스의 변동성 감소가 전적으로 이 규제 때문이라고 확정 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향 후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업황 그리고 AI 투자 심리도 함께 봐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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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미 이를 투자함으로서 돈을 잃으신 투자자분들이 많기에 이에 대한 투자유인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 속에서 레버리지를 잘못 투자하면 롱이든 숏이든 잃게 되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전성기의 코인처럼 움직였기에 이에 대하여 대응하기 어려우셨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기본예탁금 기준이 상향(3000만원) 된 이후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폭증 이전 수준이나 규제 직전 대비 급감했습니다.

    일 거래대금이 12~13조원에서 일 거래대금 1조원대로 감소했습니다.(90% 이상 급감)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가 기본예탁금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된 후 거래대금 자체가 거의 10분의 1 정도로 줄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금 가능현금 3000만원을 유지해야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를 살 수 있으니 사실 개인투자자는 큰 부담이기도 하고 거래가 줄 수 밖에 없는 구조는 맞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