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분은 질문자님을 굉장히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눈물을 흘린다는건 무조건 슬퍼서만은 아니에요. 내 친구가 나랑 보내온 많은 시간 동안 같이 성장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 한다는게 감동적이고 기쁜 마음도 섞여있을 수 있고 또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소속?가정을 일궈 나가는 것이고 어린시절만큼은 가까이 못지낼수도 있고 여러 환경변화에 아쉬움도 있을 수 있어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좋은 말로 한다면 친구분께서 질문자님을 효자또는 효녀로 본거같네요 부모님께 너무 잘해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고 또는 반대로 너무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는 전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어머니께서 너무 감수성이 풍부해서 더 운다고 얘기하신거 같네요
친구가 결혼하면 부모님보다 더 울것 같다고 한 말에는 감정의 공감과 책임감이 담겨 있습니다. 결혼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중요한 순간이므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가족에 대한 책임, 감격이 함꼐 느껴지는 심리입니다. 눈물은 슬픔이 아니라 감동과 기쁨, 책임감이 섞인 표현으로 인생 중요한 전환점에서 흔히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