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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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마시고 오면 배고 고프다고 혼자 뭐 해먹는데 주방이 난장판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없이 해주곤 하는데, 해주다보면 습관이 될까요?
꼭 술을 마시든 누구를 만나든 밖에 나가면 밥을 해결하지 않고 술만 마시는지 집에 오면 배고프다고 밥을 차려달라고 합니다. 제가 요즘 몸이 안 좋은데 어차피 시끄럽고 잠도 못자게 해서 밤야식을 챙겨주곤 합니다. 술마신 뒤에 저혈당이 오는 사람이라 꼭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네요. 술마시면 본인도정신이 없고 저도 불안합니다.
주방을 맡기면 일을 저지르러더라구요. 밤야식을 챙겨주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불안해도 해주지 않는 게 여러가지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