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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후루티201
따뜻한후루티20120.11.26

가을철에 특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머리를 감어나 빗을때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머리숱이 적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가을철에는 머리카락 더 빠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지 ?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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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인것 같은데요~

    날씨로 보면 겨울날씨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상심을 많이 가졌는데 그 이유에 대해 찾아볼 생각은 안해봤던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 질문으로 이번 기회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이유?


    탈모도 계절의 영향을 받냐고요? 당연합니다. 유독 겨울에만 더 많은 모발이 탈락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1 극심한 건조

    예상했겠지만, 겨울철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수분 부족입니다. 밖에서는 찬 공기가, 실내에서는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말라붙게 만들기 때문에 두피는 물론 모발까지 심각한 가뭄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2 면역 체계의 교란

    날씨가 차가워지면 몸은 움츠러들고 면역 체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면역 체계가 교란되면 자연스레 체열이 상승하고 열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서 두피까지 그 영향을 받죠. 밸런스를 잘 유지하던 두피에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고 염증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

    3 혈액순환 장애

    추위로 근육이 긴장하면 혈액순환 장애가 오는 건 당연지사. 원활하게 돌아야 할 피가 잘 돌지 않으면 두피에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고 모발에 점차 힘이 빠지기 시작하며 탈모로 이어집니다.

    4 일조량 감소

    기온이 낮아지고 일조량 또한 현저히 적어지는 겨울. 호르몬 변화를 겪는 우리 몸은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자연스레 탈락하는 현상에 맞닥뜨립니다. 동물의 털갈이와 비슷한 원리인데, 하루에 30가닥의 모발이 빠지는 정도라면 정상으로 봐도 됩니다.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단순히 ‘자연의 이치’라고 받아들이기엔 모발 보유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요? 그렇다면 일상에서 다음의 5가지를 머릿속에 늘 기억하세요!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바싹 말려라

    두피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면, 머리를 말려도 말린 게 아닙니다. 두피가 젖은 상태에서는 진균류 등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세균에 노출된 두피는 예민해지고 모발은 힘이 빠집니다.

    두피는 뜨거운 걸 싫어한다

    샤워기 앞에 서서 뜨거운 물로 30분 이상 샤워를 즐기는 사람은 주목! 뜨거운 물 또는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합니다. 잦은 사우나 역시 나쁘긴 마찬가지.

    두피가 숨을 쉬게 하자

    겨울 내내 비니로 두피를 꽁꽁 싸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면 실내에서라도 모자를 벗어 두피가 숨 쉴 시간을 줘야 합니다.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의 혈액순환 저하로 분비물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칼바람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모자는 가방 속으로!

    계면활성제를 피하라

    계면활성제가 든 샴푸는 개운함을 배가시켜주지만 두피와 모발에는 악영향을 끼칩니다. 지금 내 곁에 머물고 있는 모발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면 자극 없는 약산성 샴푸로 바꿔주세요. 거품이 조금도 남지 않도록 완벽하게 헹구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 번, 밤에 감아라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엔 더더욱 지켜야 할 생활 수칙!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 감기입니다. 먼지나 피지 또는 땀이 두피의 모공을 막으면 탈모 진행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매일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VOGUE


  • 겨울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피가 온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추워지려고 하는 시기에 건조해지기 때문에 많이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탈모가 온 것이 아닌가 걱정하실필요는 없고, 점점 추워지려고 하는 시기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짐을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탈모 방지 샴푸가 효과가 좋아서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가을이여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이 맞습니다. 머리카락의 수는 봄과 여름에 늘어나고 가을철에 많이 줄어드는데 이는 머리카락이 날씨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가을철 대기가 건조해지면 두피도 건조해지면서 피지량이 감소해 건조한 두피에 각질이 쌓이기 쉽게 됩니다. 각질이나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트리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입니다.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것이 일시적으로 분비가 늘어나 인체 내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것으로 전환되면 모발 성장을 막아버리며 모발이 쉽게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평균 100개까지는 빠지는 게 정상적인 것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걱정이시라면 두피의 청결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꼼꼼하게 감아야 합니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친 저녁에 감는 것이 좋고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두피 마사지하듯 꾹꾹 눌러주고 자연바람이나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1.27

    안녕하세요.

    가을철에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구요.

    보통은 가을, 겨울철에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처럼 느껴질 순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피지 분비선이 활발해지는 것처럼

    계절과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몸의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머리카락은 원래 모든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루 150개 이상 빠지는 경우라면 탈모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감을때나 감은이후 말릴때,

    그리고 묶었다가 풀르게 된다면

    평상시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져 보일 수 있지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지루성 두피염이 동반되지 않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러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그대로 두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셔야 겠지요.

    참고로 평상시에 머리를 너무 꽉 조여서 묶지 않도록 하시고,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질을 충분히 해주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그럼 문의하신 내용에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이 찾아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엄청 쌀쌀하죠 겨울이 오는거 같아요

    저도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고민이라 같은 정보를 찿아봤어요

    가을에 탈모가 많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먼저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그래요 가을철이 되면 건조해 지자나요 그럼 두피도 건조해지고 이럼 피지량이 감소한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각질이 쌓이고 모공을 막게되고 이게 또 악순환의 반복이죠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트리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거라고 해요

    또한 가을 일교차 때문에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서 각질이 생기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럼 탈모에 좋은 방법은 두피의 청결이 관건이에요 머리를 감을때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감아주고

    아침보다 하루일과를 마친 저녁에 감는것이 좋고

    1~2일에 한번은 감아주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머리카락을 말릴때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으로 말리는것이 좋다고 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아무래도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건조해지면 수분이 없어져서 머리에 힘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무조건적으로 가을철에는 많이 빠진다고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머리가 자주 빠진다면 에센스 제품이라던지 보습 제품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추천합니다!


  • 겨울철에 특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주셨네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겨울철은 건조합니다

    겨울은 건조하고 이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수분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2. 면역체계의 약화

    겨울에는 체온이 내려가면서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이에따라 두피까지도 영향을 받습니다

    3. 일조량 감소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감소하고 이는 몸의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 "수분 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건조현상"


    수분부족이란 늘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죠.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보여주는데
    이를테면 탈수현상 같은 반응이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우리 몸도 이런데 하물며 머리카락은 어떨까요?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실외에선 차가운 공기에 치이고
    실내에선 난방에 의한 건조한 공기에 치이며
    두피와 모발이 마르면서 심각한 건조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죠.

    물을 자주 드시고, 두피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


  • 건조해져서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