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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오릭스4
짓굳은오릭스423.03.30

아이가 3세인데 고집을 부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막무가네로 고집 부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훈계해야할까요? 아무리 타일러도 안듣고 밥도 안먹고 야단치면 더크게 울고 좋은 방법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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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는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을 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단호하게 반복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어느정도 허용된 고집인 경우 아이의

    마음을 들어보시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고집인 경우

    특히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고집은 단호한 훈육으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거나 떼쓰는 것에는 혼내거나 화내는 것보다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울거나 떼써서 원하는 것을 얻은 적이 있다면 이후에도 같은 전략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 후 아무말없이 아이를 지켜봐주세요.

    울지않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거야! 라고 말한 뒤 진정하고 말로 원하는 것을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후 울고 짜증낸 이유를 말로 표현 했을 때 꼭 공감과 위로를 해주셔야합니다.

    우연히라도 같은 상황에 울거나 떼부리지 않는다면 잊지말고 꼭 칭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중심성이 강해서 한참 고집 부릴 시기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이게 하기 싫었구나. 이게 먹고 싶었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하면서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소리로 야단을 치면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굵은 목소리로 힘을 주어 말하여주세요. 눈빛으로 말하여 주셔도 좋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서 판단이 잘 서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까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훈육은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