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복부도 아프고 속이 안 좋은 이유?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제가 아침만 되거나 기상시 또는 잠시 일어날때 빈번하게 다리를 올리고 몸을 들거나 배를 힘주어 팔을 받치고 겨우 일어나거나 허리 아픈 거 고치겠다고 다리로 여러번 습관적으로 운동하는데

매일 계란콩ㆍ두부ㆍ마늘ㆍ콩가루ㆍ곤충 등을 즐겨먹었어요.

이후 3주 전부터 아픈이유가 근육이다 보고 매일 배살은 뺀다음 보며 운동하려 먼저 팔ㆍ어깨만 근육운동하는데 평소 느끼던 복부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더 늘어났어요.

누운체로 만져보면 올통불통하게 단단해지고

혹시 의도치 않았지만 복근이 생성되고 있는 건가요? 살이 많이 나간 부위 중 하나는 크게 볼록한 살덩어리가 길게 보여요. 양측이 다르게

만지면 탄탄하고

일어나면 감춰지는

혹시 이 습관과 관련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복근이 생겨서 아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과 운동으로 인해 복벽 근육이나 힘줄에 무리가 생겼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배를 만졌을 때 올록볼록하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은 복근이 수축하거나 복벽에 힘이 들어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마른 분이거나 복부에 힘을 주고 있으면 복직근이 도드라져 만져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또한 양쪽이 약간 다르게 보이는 것도 흔한 소견입니다.

    하지만 '복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운동 후 더 심해졌다면 단순히 복근이 생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반복적인 복부 긴장으로 인한 복벽 근육 손상, 복직근 염좌, 드물게는 복벽 탈장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복통이 음식 섭취와 관련되거나 속이 불편하고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면 위장관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또한 계란, 콩, 두부, 마늘, 콩가루 등은 일부 사람에게 가스 생성과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음식만으로 복벽이 찢어질 듯한 통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복부에 힘을 주는 운동을 1주 정도 중단하고 통증이 호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특정 부위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점점 커지거나, 기침하거나 힘줄 때 더 튀어나온다면 외과 진료를 받아 복벽 탈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통이 매일 반복되고 속이 좋지 않은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위장관 질환에 대한 평가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