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는 외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나요?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는 각각 외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나요? 외부 환경으로부터 물질을 받는 기작 또는 외부로 배출하는 기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선택적으로 물질을 투과시키며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합니다. 동물세포와 식물세포 공통적으로 농도 차이에 따른 확산과 삼투 현상을 이용하거나 에너지를 소모하여 물질을 능동적으로 이동시킵니다. 동물세포는 세포막을 안으로 함입하여 거대 분자를 받아들이는 내포 작용과 노폐물을 주머니에 담아 밖으로 내보내는 외포 작용을 활발히 수행합니다. 식물세포는 세포벽이 있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세포벽 사이의 통로인 세포 간 연접을 통해 인접한 세포와 수분 및 영양분을 교환합니다. 물질을 받는 기작은 세포막의 수용체가 신호를 인식하거나 통로 단백질이 특정 이온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출 기작은 소포체와 골지체를 거친 물질이 막 구조에 쌓여 세포 밖으로 방출되는 과정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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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는 모두 동물과 식물이라는 다세포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원핵생물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외부환경을 접하고 있진 않습니다. 세포는 세포막을 경계로 하여 지속적으로 물질과 정보를 교환하는 열린 시스템인데요 생존을 위해 영양분을 받아들이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동시에 외부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세포막인데요 세포막은 인지질 이중층과 다양한 막 단백질로 이루어진 구조로, 선택적으로 물질의 출입을 조절하는 선택적 투과성을 갖습니다. 세포 주변의 세포외 기질이나 혈액, 림프액 등의 환경에 대해 물질 출입은 크게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수동수송 방식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능동수송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수동수송에는 단순 확산 방식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산소나 이산화탄소와 같이 작은 비극성 분자는 농도 차이에 의해 세포막을 직접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물질들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막 단백질을 이용한 이동이 필요하며 이를 촉진확산이라고 합니다. 포도당이나 이온 같은 물질들이 특정 운반 단백질을 통해 세포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또한 세포는 농도 차이를 거슬러 물질을 이동시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에너지가 필요한 경우이고 이를 능동수송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나트륨과 칼륨 이온을 이동시키는 Na⁺/K⁺ 펌프이고, 이러한 능동 수송은 세포 내부의 이온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신경 신호 전달 같은 생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물질을 주고받으며, 농도 차를 이용한 확산과 삼투 그리고 에너지를 쓰는 능동 수송을 기작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덩어리가 큰 물질은 세포막이 주머니처럼 변해 삼투하는 내포 작용으로 들여오고, 노폐물은 외포 작용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동물세포는 세포벽이 없어 외부 농도 변화에 따라 세포 모양이 쉽게 변하지만, 식물세포는 단단한 세포벽 덕분에 강한 팽압에도 터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또한 식물은 세포질 연락사라는 통로로 이웃 세포와 직접 영양분과 신호를 공유하는 독특한 상호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