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었을 선택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한 중학교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친구가 역사동아리 때문에 부산으로 2박3일 조사겸 여행을 간다 하는데요. 문제는 친구가 저보고 같이 가자고해요.
저는 그곳을 가고싶긴 하지만 2박3일동안 학교를 빠져야 한다네요. 근데 그3일동안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생님의수업이 몰려있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가고싶지만 학교에서도 수업을 듣고싶고 또 제가 학생회 임원이라 학생자치회 회의를 할 수도 있고 정말 무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듯합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필요가 있습니다.
어떤것이 선택하면 조금더 나에게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글로적어가면서 서로장단점을 적고 자신이 마음이가는곳에 체크를 하면서 체크리스트가 더 많은 혹은 중요도가 더 높은것들로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도 소중히여기시고 학교생활도 정말 모범적으로 임하고 계시네요
이러한부분은 부모님께상의하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부모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역사여행과 학교 수업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역사 동아리 여행은 나중에 언제든지 시간을 내서 갈 수는 있지만 학교 수업은 다시는 듣지 못하는 수업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친한 친구의 의견을 무시못하는건 착한아이 증후군입니다
이번에 내려가는건 다음달이나 기회로 잡는게 좋을 듯해요
친구와 함께할 수있는 시간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거든요
하지만 학생회 임원은 공석입니다
대표성을 뛰기 때문에 꼭 참여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우선순위나 중요도 등을 따져서 만약 학교에 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에 대해 친구에게 "이러이러한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못가겠다." 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기재한 글에서 이미 질문자님은 학교에 남아 있는 것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야 하고, 학생자치회 회의가 생긴경우에 이에 대한 참석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바,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는 것이 질문자님의 의사에 비추어 옳은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것은 남들이 선택해줄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질문자님 본인이 조금더 하고싶은 것을 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는것이 후회없눈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업이 중요하다 생각하신다면 수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분에게는 주말이나 방학때 같이 시간내서 오랫동안 가보자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질문자님께서 좋아하는 수업을 빠지면서 여행을 가는것은 좋지 않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