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살기싫어요

전 나름 양보하고 배려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조심하고, 또 내향적이어서 왠만하면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말로는요. 말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니까요

근데 외향적인 사람들은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불쑥불쑥 선을 넘고 들어오고 말실수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 사람들이 너무 얕게 생각하고 말하는거같아요. 다들 너무 이기적이고,,아마 다들 먹고살기 힘들어서 바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그러겠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나눌줄 모르고 아랫사람들을 부릴줄만 알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다 괴롭고 살기위해 아둥바둥 거려야 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권위를 유지해야하고 권력을 내주면 자기도 당할걸 알기때문에 더 그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같이 잘살자고 공산주의를 할수는 없잖아요?

세상은 어떻게 해도 바뀌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고부담 고복지 사회가 되면 좀 달라질까요? 기본소득이 생겨서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면 좀 달라질까요?

속세를 버리고 종교에 귀의하고 싶지만 그곳에 가도 인간관계 괴롭고 안맞는 사람은 숨소리도 듣기 싫다 그러더라고요.

너무 괴롭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상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혐오를 느끼시는것같습니다.

    타인의 무례함으로 기분이 나쁜것은 누구나 당연한것이지만 그 감정을 덜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만큼 남들도 해주길 바라는 기대감을 내려놓는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되지않고 천천히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죠?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거나 자학을 할필요는 없겠지요. 지나친 배려나 양보는 오히려 남들에게 무시를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야해요.

    명상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글쓴이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힘드시죠. 세상이 정말 불평등하고 가진자들은 더 가지려 하고 없는 사람들은 항상 없고 옛날에 어떤 범죄자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고 외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뭐가 달라지기는 했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없는 것 같아요. 세상 살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운도 따라줘야 하고 노력도 끊임 없이 해줘야 하고, 그래도 돈을 버는 법은 간단한 것 같더라구요.

    열심히 일하고 덜쓰고 모으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이를 반복하면서 살다보면 돈은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다만, 먹고 쓰고 배달시켜먹고 여행다니고 커피마시고 하다보면 이러한 돈을 모으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죠. 이러한 고민을 가지시는 분들은 고소득자보다는 저소득자에 해당할 테니까요. 세상이 변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바뀌어야 할 듯 하지만 이러한 사회에서 살기 싫다면 섬에 들어가 혼자 해내야죠.

  • 너무 세상의 관심에 힘이 드신가 봅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오지랖부리고 타인을 비난하며 너무 개인적인 선을 침범하면 정말 힘들어하실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것이 정답이라 할 수 없지만 만약 너무 세상과 지내는 것이 힘들다면 속세를 떠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이사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경쟁에 치열해서 사는 사람들은 서울이나 도시권을 떠나 귀촌 귀농 귀어 등을 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입히며 살아가는데 그런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질문자님 마음하고 같지는않아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그냥 무시하시고 편한마음으로 생활을 하시면될듯합니다~

  • 그냥 무시하는 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강할수록 상처를 쉽게 받기도 합니다. 글 중에 "선한 사람이야말로 강한 사람이다. 이세상은 선하지 않은 사람이 살기 편하게 되어있고 이타적이기 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게 편하며 온정보다는 냉소가 더 쉽다. 선한 사람들은 이 모든것과 싸워온 사람들이며 그들의 삶은 항상 보이지 않는 투쟁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시고 이겨내는 게 좋습니다.

  • 세상을 살기 싫은 이유가 사람들의 불친절 함으로 인한 피해 라면

    본인의 생각을 먼저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나에게 불친절 한 사람에게 나 역시도 친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이 내게 뭐라고 할 자격도 없고, 날 함부로 대할 순 없습니다.

    그들이 뭐라고 하건 말건 한 귀도 듣고 흘러내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마음을 돌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네요. 세상이 불공평하고 냉정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우선, 스스로를 더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시 세상과 거리를 두고 휴식을 취하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나 사회 구조가 바뀌면 환경이 나아질 가능성은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내 마음을 지켜주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편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보통처럼 하루하루 살아가는겁니다 이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은근히 많네요 기운내시고요 응원합니다

  • 지나치게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동이 되려 약하게 보이는 부분이 될수도 있는듯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를 잃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세상은 둥글고 더불어 사는 사회입니다

    조금 참고 양보하시고 살다보면

    다 돌아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나와 틀리다라고 배척하지 말고 나와 다르다라고 인정하면 생각이 좀 쉽게 바뀌고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보다 나와 다른사람이 확율적으로 더 많습니다.

    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삶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가족 간에도 형제 간에도 생각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관계를 벗어나 살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의식주를 해결할수 있으므로 서로의 성격과 영역을 인정 해 주어야 합니다.

    인정해주는 영역안에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공유하고 양보하고 배려할때 좋은 세상이 펼쳐 지겠지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습관부터 그리고 역지사지로 생각사는 습관을 키우다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이해의 폭도 넓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받는 스트레스는 줄어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