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올리브유 먼저먹을까요? 미온수 먼저먹을까요?

40대 초반 여자입니다.

요즘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어 아침공복에 올리브유를 먹고있는데 미온수는 언제 먹어야할까요?

물과 기름이어서 섞이면 안좋지 않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미온수를 먼저 드신 후 올리브유를 섭취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 밤새 잠들어 있던 신체가 가벼운 탈수 상태에 놓이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있는데, 이때 미온수를 먼저 드시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씻어내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은 위장을 부드럽게 깨워서 이후 섭취하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좀 더 잘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줍니다.

    물과 기름이 섞이는 것에 대해 조금 염려가 되실 수 있습니다만, 인체는 담즙을 분비해 지방을 유화시키고 소화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므로, 두 성분이 만나서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흡수를 위해서 미온수를 마신 뒤 약 10~15분 뒤에 올리브유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올리브유를 먼저 드시고 물을 바로 마시게 되면, 입안에 남은 기름기로 인해서 메스꺼움을 느끼시거나 소화 효소가 희석되니 잠깐 속이 더부룩 할 수 있습니다.

    40대부터는 소화력이 서서히 변화하니, 물로 위를 촉촉하게 만드신 뒤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올리브유 섭취 후에는 약 30분 정도 공복을 유지하셔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충분히 체내에 흡수가 되도록 기다려 주시길 바랄게요.

    이런 순서 차이를 고려해보시어, 아침 건강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25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아침 공복에는 먼저 미온수를 마셔 밤새 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하고 위장관을 부드럽게 깨워 노폐물 배출을 유도한 뒤에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훨씬 효과적이며, 물이 위장을 통과하며 연동 운동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가면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장 점막을 매끄럽게 코팅하여 변비 해소와 독소 배출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과 기름은 신체 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화되어 흡수되므로 섞이는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따뜻한 물이 올리브유의 체온 적응을 도와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는데, 40대 여성에게 중요한 항산홧 ㅓㅇ분인 폴리페놀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미온수로 속을 달랜 후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유를 한 스푼 드시는 루틴을 유지함으로써 혈관 건강와 피부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