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돈으로 자취하는 성인 딸아이가 남친을 집에 데려와서 자요
학교와 직장때문에 타지역에 집을 구해줬고 부모가 한번씩 방문해서 남친을 집에 안데려오기로 했는데 어느날 가보니 남친이랑 자고 있다는 딸에게 뭐라고 주의를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데이트 폭력이니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서 아무리 자식이 성인이라 할지라도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을 겁니다. 따님이 성인이고 본인의 인생을 알아서 책임질 나이가 된 것을 인정을 해주시고 부모로서 그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은 따로 알아듭게 조심스럽게 타이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방을 빼버리고 싶은데 또 어떻게 보면 딸이 성인이라서 부모님 과도하게 관섭을 하는 것도 딸에게는 안좋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성인인 딸에게 조언을 할수 있으나 강압적으로 대하는 것은 안좋을것 같네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부모돈으로 자취하는 성인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잔다고 한다면 저는 방빼버릴것같습니다.기숙사를 들어가던가 출퇴근시킬것같네요.경고를 줘보세요.
따님 분에게 주의를 주되 너무 말려도 타지역이기때문에 어떻게든 남친분하고 같이 있을려고 하고 같이 자고 계실꺼에요
때로는 너무 강압적인 방법보다는 주의를 주되 성인된 따님분에게 선택권을 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안녕하세요~~~~
다큰 성인을 강제로 제압하거나 하시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남녀가 만나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좋게 만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강한 주의는 더 거부감만 생길수있으니 차음에 약속한대로 남자친구를 안데려오기로했으니 약속은 지키라고하는게 좋겠네요
안그러면 비용을 끊던지하면되겠네요